▶ 출처 :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버 기자 리바이버 (본인) 블로그

▶ 본문 링크 : http://blog.naver.com/revive0106/195147650

이 포스팅은 http://www.electricbike.com/suspension-seat-posts/ 의 사진을

첨부하였고 내용을 간략히 요약한 글입니다. 하드테일 전기자전거를 위한 서스펜션

안장을 소개합니다. 위의 링크에서 전기자전거에 적용했다고 하지만 일반 자전거에도

 당연히 적용가능합니다.

▲ 가장 저렴하면서도 간단한 방식은 위와같은 방식이죠.

사토리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서스펜션 안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Moxey 라는 모델입니다.

하중에 의한 충격을 중앙의 붉은색 러버댐퍼의 변형을 통해 흡수합니다.

시장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고 하네요.

▲ Tamer Pivot-Plus XC

120달러이며 커넥팅로드가 암과 연결되어 있고 아래의 샥을 통해 충격을 흡수합니다.

변화량은 65mm / 2.6-inches 입니다.

▲ SR Suntour SP12 NCX

위의 피봇플러스와 비슷한 외관이지만 좀더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변화량은 2-inches / 50mm 이며 유럽에서 판매중이며, 북미 이베이에서 120달러에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 Cirrus BodyFloat 3.1

작년 킥스타터(아이디어 상품의 개발 및 프로모션을 공개형식으로 투자를 도모하는 웹페이지)에서도 나온제품이며
서스펜션 안장 제품군중 가장 최근에 출시된 것입니다. 가격은 349달러이며 변화량은 1.5인치, 38mm 입니다.
평행으로 배치된 두개의 코일스프링이 충격을 분산시켜줍니다.

▲ Cane Creek Thudbuster

LT(long travel)과 ST(short travel)로 구분되며
각각의 사이즈는(LT, 3-inches/76mm of travel)   (ST, 1.3-inches/33mm) 입니다.
159 달러이며 ebay 에서 최저가 130달러도 종종 보이곤 한다네요.
LT 사이즈의 경우 엘라스토머라고 부르는 고무플러그를 사용하는데 이는 부드러운것과 단단한것으로
선택하여 장착 가능합니다. (파란색 부분) ST는 X모양의 엘라스토머를 장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