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오반장

- 블로그 : 오반장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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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반장입니다. 

요즘 자전거들과 각종 악세사리들을 준비하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에 조금 소홀해져 버렸네요 ㅜ.ㅜ

오늘은 버프와 캡 사용에 대하여 조금 적어 볼까합니다.

버프와 캡은 필요성에 의한 생산 개발된 용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버프나 캡의 처음 생산당시에는 선수들이 대회 도중에 이물질이나 햇빛을 조금이라도 차단을 할수있는 제품을 원했습니다

자전거를 운행중에 햇빛에 눈이 부셔 사고가 나는 경우와 땀이 눈에 들어가는 현상들 때문에 대회진행에 차질이 생겨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캡이고 조금이나마 숨을 쉴때 편하면서 입과 코에 들어오는 먼지나 자잘한 이물질을 막아주는 것으로 만들어지게 된것이 버프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헬멧의 안쪽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점점 발전하여 지금은 쿨맥스 원단으로도 제작이 되고있습니다.

캡의 가장 큰 장점은 햇빛을 가려 주며 헬멧의 안쪽에도 착용이 가능하고 땀을 흡수하여 눈에 땀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를 해줍니다.

지금의 캡모는 많은 디자인과 독특한 헬멧과의 매칭으로 픽시나 싸이클 , MTB를 탈때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각기 자전거 브랜드와의 협약등으로 많은 디자인을 가지고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특히, 리치같은 브랜드는 팀 버젼 월드레이싱 버젼등이 인기를 끌어 많이 생산되고있습니다.

젊은 층을 겨냥해서 독특하고 특이한 디자인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젊은층에서는 튀는 색상을 많이 선택하여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MTB는 특히 록키마운틴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위와 같이 낙엽 문양이 있는 캡모를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록키마운틴 프레임에 캐나다국기를 상징하는 낙엽문양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자신의 자전거 특유의 포인트와 캡모를 비슷하거나 똑같이 매칭하는 라이더가 많이 있습니다.

버프는 안좋은 날씨에도 대회를 진행하는 뜨루 드 프랑스를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만드기 시작을 했던것으로 신축성이 좋아 움직임에

방해가 없고 여러 형태의 사용 법으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헬멧안에도 사용이 용이 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입과 코를 감싸고도 숨쉬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도록 더욱더 개발에 힘을 써 지금은 여러 형태와 용도별로 버프가 생겨났습니다.

위와 같이 겨울용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많은 형태의 버프는 좀더 다양한 환경에도 적응하여 라이딩 및 활동이 가능하게 만들어 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버프의 시작은 자전거 보다는 등산에서 시작 되었지만 개발의 박차를 가한것은 자전거라 생각이 듭니다.

신충성이나 호흡성을 높은 것은 자전거 선수들이 사용 이후라고 합니다.

즉 자전거는 어떠한 사업이든지 점목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와 같이 여러가지로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마스크와 두건 팔찌등의 사용으로 라이딩시 땀과 이물질등에서 코와 얼굴등을 보호를 할수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찬 바람에서 얼굴을 보호를 해줍니다

 Easy to bike

오반장 바이시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