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자전거를 05년 후반에 입문을 하여

몇 개월에 한 대씩 바꿔타면서도

늘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 욕구는 멈추지를 않는 고질병

XC->AM->DH->XC 

이런 형태로 몇 개월에 한 나씩 바꾸거나 추가하거나

물론 다 중고로 방출하고 했죠

그러다보니 늘 남의 것을 탄다 생각하고

깍이는 가격은 렌탈비라고 생각을 하고 

자전거 지르는 것이 오래 되었지요

그래서 늘 하는 말이 

지름신보다 무서운 것이 바꿈질....

동호회 활동의 최고봉은 커스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커스텀 

대충 사전을 보니 상품을 주문 

이런 형태이지만

스포츠쪽에서는 주문을 하는데 나만의 것을 제작 주문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도 서서히 그렇게 커스텀 

주문자에게 맞춰서 생산이 되는 시기가 곧 오리라 생각을 합니다

현재 개별 제품 주문 가능한 곳

의류 - 너무 많죠 조금만 돌아봐도 많습니다

신발 - 이즈니 

헬멧 - 랭킹

선글라스 - 스포츠비젼(www.daydays.co.kr)

그 외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애마를 말씀드리면

DARE라는 노르웨이 브랜드

프레임 색상 16가지에 무광, 유광, 그리고 데칼은 흰색, 검정

이렇게 하여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여

급 관심을 가지고 고질병 발동~~~

그렇게 하여 도착한 애마입니다

생산기간은 4~6주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어여 오프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 끌어오르네요

주말에 잠시 커피 한 잔하러 양수역에 다녀와야겠습니다

라이딩 나갈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다만... 안 추워야 하는데 ㅋㅋㅋ

오늘도 애마 하나를 또 추가해보네요

다만 이 아이가 몇 번째인지 모르지만 60번은 넘었다는 것....

즐거운 하루 자전거로 더욱 행복을 추가해보세요^^

ps- 참고로 제 유튜브 채널 구독은 대회장 돌아다니면 라면이라도 사먹을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