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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01:09
실제 상황 매빅 2 프로 추락 할뻔한 아찔한 순간(충돌/가지치기/연결끊김[노콘]) 2백만원 버릴뻔 했던 순간....
추천 수 1 댓글 10
https://blog.naver.com/start7070
안녕하세요 아름드리 입니다.
이번 영상은 매빅2프로를 비행하면서
아찔했던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기체 운동성능이 워낙 좋아서 좁은 공간에서는
정말 부드럽게 조작을 해야 했는데 두번째 비행때 살짝 급조작으로
충돌을 하긴 했는데 다행히 살짝 충돌한 상황이라 기체가 바로
균형을 잡고 비행을 해 주어서 다행히 회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공간의 넓이에 따라 미세 조종을 하는 것을 연습을 많이 했지요.
두번째 가지치기는 같이 공부하는 학생중 한명이 기체 회수도중 발생한 잔가지에 살짝 닿는 모습인데 센서가 나무의 잔가지는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날릴때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노콘 상황입니다.
기체가 어렴풋이 보이는 상황이라 연결이 끊기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끊어지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리턴 투 홈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 되고
조종 위치를 조금 이동하니까 바로 다시 연결이 되었습니다.
노콘 상황에서 당황하지 말고 위치를 이동하면서 전파를 잡아 보라는 조언을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었던 순간입니다.
기체 테스트와 기체와 친숙해지기 위해서 좀 과감하게
비행을 해봤던 상황들인데
드론 비행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을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비행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상황들 이었습니다.
한두번 이런 저런 상황을 경험하고 나니 앞으로는 더 조심스러워 질 듯 합니다. ^^
혹시라도 후반부에 나오는 노콘 상황은 한번쯤 봐 두셨다가
비슷한 상황에서 응용하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항상 무지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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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수도권은 날릴 만한 곳이거의 없죠.
지방은 상대적으로 드론 날리기는 좋은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기체 성능이 좋아져서 2-4킬로 정도는 편하게 비행이 되는 듯 하네요.
참 기술의 발전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펜텀1이 조종 거리 800미터 였는데
지금은 4킬로 정도 날아가도 영상도 전혀 끊김 없는거 보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 -
좋은 경험 하셨군요 ~~^^저는 장난감 같은 드론 한번 만져 봤습니다 ~~^^ -
반갑습니다.
한번씩 경험을 해봐야 더 조심하겠죠.
드론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고
레이싱 드론 조종하시는 분들 보면 그것도 참 재미있고 대단하다 싶습니다. -
ㅎ알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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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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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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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놀라셨어요? 십년감수가 아니라 40년감수?
이렇게 가슴 철렁하는 경험들을 통해서 高手가 되는 거죠. -
^^ 반갑습니다.
ㅎㅎ 순간 무지 놀라기는 했습니다.
말씀대로 이렇게 조금 실수도 하면서 좀더 조심하게도 되고
조종 기술도 더 연습하게 되고 그런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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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 방해 전파 없을시 반경 1.5Km 정도 조정 ...
... 수도권에는 ~ 비행금지 구역이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