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대한 이해가 작은 자동차 위주의 생활차 교육장에서는
단지 자동차 운행이나 다른 자전거에 치일 위험이 있다는 생각으로 우측 승하차를 주장하던데
자전거 보다 폭이 넓어, 훨씬 위험한 자동차 운전자들에게는 왜 조수석 승하차를 주장하지 않는 것인지?

자전거라는것 자체가 목적지에 최대한 근접해서 하차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차도에서 승하차
하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일 것인데 왜 예외적인 것을 통례적인 것으로하여 우측승하차를
주장하는 것인지 가끔 궁금해집니다.

이리 주장하시는 분들중에 실제 우측승하차를 하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해지는군요.
일반적 교육과정이라면 안전확인후 승하차 정도만을 알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