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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코스: 송정>>기장해안로>>죽도>>대변항>>월전>>죽성>>기장군청>>일광>>기장>>송정 복귀로
약 28킬로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정맥 산행으로 자전거를 탈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다가 도전자님의 라이딩 교육 겸
죽성 찐빵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생활 바구니 자전거와 MTB 조합입니다. ㅋ
죽도를 지나는 회원님인데 생활차로도 잘 타세요
페달링이 역시 완등 자라 다리 힘은 최강 공도 평지에선 오히려 제가 따라 갈 지경이라는....
대변항을 끼고돌아 월전으로 향하는데 완전히 개판입니다.
이 녀석들 무단 점거로 차량이 십분은 막힌 듯 ㅎ
달리고 달려 죽성으로 접어듭니다.
죽성 하면 공기도 좋지만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바로 요기죠^^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죽성 성당입니다.
죽성을 돌아 이젠 기장 군청으로 빠지는 논길 옆 도로로 달려주는데 가을이 온 것이 들판에 느껴지더군요 벼들이 고개를 숙이네요~
2018년도 벌써 저물어가고있습니다.
그렇게 당도한 이천 마을 빵집엔 오늘도 줄이 길기만 하고
기다리다 지친 라이더들에게 두 봉다리 건네받자 개눈 감추듣이 한 봉지를 비워내고
송정으로 복귀 라이딩을 무사하게 종료했습니다.
점점 많은 회원분들이랑 자전거 모임을 열어 해파랑길 투어를 하는 것이 내년 목표예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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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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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혼자가 아니시고 라이딩 교육생과 함께 하는 라이딩이었군요.
자전거 동호회 하나 만드시지요. 그래서 내년 목표라고 하신 해파랑길 투어도 하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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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남우 | 202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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