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대부분이 언덕이고 산허리에 위치한 산동 내가 많은데요

피난시절 하꼬방이 많은 이유로 산허리에 이렇게 많이 위치하고 정겨운 도시 속의 푸근함을 연출해줍니다.

그럼 초량 이바구 마을과 민주공원의 사이에 위치하는 영주 산복도로로 이야기와 중앙공원뒷산 라이딩 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이바구 마을]

영주 하늘눈 전망대입니다.

여기서 부산대교 불꽃축제 전망이 가장 좋을것 같군요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입니다.
산복 도로 투어 중 타 볼 만한 꺼리입니다.

만디 버스 노선으로 투어를 즐겨도 됩니다.

산복도로의 아기자기한 버스투어 한번 타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시티 다운힐 좋아하시는 라이더라면 한전 들이대고 싶은 계단인데요 볼보님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ㅎ

산복 도로의 가파른 악덕 길은 언제 보아도 좋은데요 삶의 어려움은 사진에 녹아나질 않고 그냥 풍경만
찍히게 되는군요

이상한 점 발견하셨나요? 이곳 산복 도로에 인접한 건축물은 계단식이라 옥상 상부에 주차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인데요 참 겁나기도 하고 꼭 이렇게 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차를이고 살아야 하다니요..

주차장에 마련된 자전거 거치대인대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산복 도로에서 내려다보는 건물 옥상은 계단식으로 가파르게 오밀조밀 붙어있는데요
엄청납니다. ㅎ

빌라 옥상에 차량이 뜨악!
그래도 전망은 예술입니다. 그늘진 저녁에 돗자리 깔고 고기 구워 먹으면 좋겠습니다.
부산항 불꽃축제 관람도 딱입니다.

중앙공원 산책로를 돌아오면 민주공원 옆으로 돌아 나오는데요 이곳도 힐링 산책으로
그만이며 필자가 갔을 때엔 비가 온 후라 습하고 물이 많이 흐르고 미끄러웠지만 그 청량
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노랑이 제스티가 편백숲길에 어울리는군요 오래 즐기는 자전거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라이딩과 산복도로 구경은 가끔 가는곳이지만

갈때마다 새롭고 흐믓한 산복도로 바로 부산역에ㅐ서 지척이며 눈을들어보면 보이는곳에

위치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