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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R1024_140206_서부공원_행패_19.JPG

2014. 2 하늘공원 하늘계단입구


02R1024_140206_서부공원_행패_20.JPG

2014. 2 하늘공원 입구


2014년초, 서울 서부공원 녹지사업소에서 

하늘계단에 내걸었던 자전거 혐오성 현수막 


사람들 많은 공원 공간에 미친듯 쳐달리는 폭주족도 큰 문제겠지만 

서부공원 녹지사업소 담당이 자전거에대한 혐오감이 상당한듯 합니다.


이 현수막은 당시 사람들의 항의로 바로 걷히긴 했지만 


03R1024_180619__06.JPG

2018. 6 하늘공원입구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입구에는 지금도 

이 자전거 혐오성 거치푯말이 여전히 내걸려 있습니다. 


04R1024_180621_안월난_04.JPG

2018. 6 안산 만남의 광장


이곳은 차가 다닐수 있는 임도 수준의 길로 

1키로 안쪽에 연세대와 연결되는 곳이 있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통학통근로로 자주 사용 

하는 길이며 


조금 오른 화장실 좌측으로는 미끄럽고 거친 통나무 계단과

깨진돌길, 상당히 긴 큰 계단을 올라야 자락길과 연결되는 

연북중학교 입구, 만남의 광장으로 


자락길과 자락길 진입로와는  

아주 많이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보행자전용길  푯말을 붙여서 

사람들로 하여금 이곳을  자락길로 

오인토록한 잘못이 있군요. 


우측 보행자전용길 푯말을 좌측 녹색 우레탄 

포장로 약 300m 지점, 자락길 서측 우든데크 

진입로 입구로 이전하고 


이곳에 자락길 서측 진입로를 알리는  

안내 표식판을 따로 설치해야 할 것입니다. 


자락길 서쪽 진입로 

좌측 녹색길 따라 300m 거리


05R1024_180621_안월난_03.JPG

2018. 6 안산 진입 오솔길


좀 더 자연과 가깝게 하고 싶어서 

내지 좀 더 빠르게 산을 오가고 싶어서 


자락길 대신 오솔길 샛길, 지름길을 이용하는

동네 주민들 제법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저기 마구잡이로 내는 샛길은 

녹지 훼손이 되기도 하기에  


필요시 차단하여 보존을 할 필요도 있다 

생각됩니다만 이런식으로?  

사람들 미끄러져 다치기 딱 좋겠군요. 


노인들 많은 동네, 노인들이 이곳으로 내려오다 

미끄러져 크게 다치면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06R1024_180618_안_04.JPG

2018. 6 안산 자락길 북단 진입로

서울 서대문구의 명품길인 안산 자락길 


공사 시작할 때만해도 기존 바위 산길외 

산중턱을 깍아내고 수려한 바위들을 깨부시며  

자락길의 대부분을 공중부양식 우든데크로 설치하여 


개발적 자연훼손의 우려가 상당했었고 

완공 후에는 보행이나 러닝시 큰 소음공해를 내는등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으나  


이 공중부양식 우든데크가 길폭이 좁고 

또한 노인 인구가 유난히 많은 동네다보니 


지금은 지역 러너와 자전거들이  

자락길을 피해 다른 산길로 우회하여 다니며  


서로간 산길 통행 질서가 잡히며 

비로서 명품길로 탄생된 곳입니다. 


그러나 다른 산길은 물론 자락길의 위치나 

형태를 모르는 외지 러너나 라이더들이,  


잘못하여 자락길로 진입하여 소음을 유발하고 

공중부양식 우든데크, 비좁은데다 난간으로 막혀 


다시 빠져나가기도 극히 힘든 우든데크에서 

어렵게 교행하며 동네 주민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가끔 있었던바 


이를 보행자 전용길로 지정한 것은  

동네 주민으로서는 꽤 환영할만한 일이나 


여러 갈래길을 가진 산길의 특성상 

자락길과 다른 산길의 구분표식  


또한 자락길 진입로와 다른 산길과의 

중첩과 교차부분을 구분 할 수 있는  

표식이나 안내판이 아주 많이 부족한듯 합니다.


도로교통법령에는

버스전용차로등 전용차로의 표식을

길 양쪽에 청색실선을 그어 표기하고 있습니다.


보행자전용길인 자락길도

길 양쪽에 청색 실선으로 표시하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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