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 자전거 시장은 속도와 경쟁이 주된 로드바이크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에 캐논데일은 자전거 여행자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경쟁구도와 속도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선도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실시하는 ‘히치바이커 자전거 여행자 지원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의 라이딩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더 자유롭고 즐거운 라이딩 방식을 제안하고, 소비자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새로운 장르의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인팀 또는 2인팀 각각 최대 2팀(최대 6명) 선발 예정이다. 프로젝트 지원에 합격하면 여행기간 동안 캐논데일 시냅스를 대여받으며, 여행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캐논데일은 투어링용 바이크백, 트레일러 등을 제조하던 것이 브랜드의 시초이며, 알루미늄 투어링 바이크를 최초로 양산한 브랜드이기도 한 만큼 자전거 여행이라는 분야에 축적된 노하우가 있는 브랜드이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뉴 로드 슬레이트, 더 험한 지형을 위해 설계된 SE(Second Edition) 라인업 등 자전거를 단순히 빠르게 달리는 것이 아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펀(Fun) 라이딩’ 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응모 기간 및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