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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Flea Market) more



추천 수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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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급작스럽게 시외로 파견 

허허 벌판의 추운 날씨와 출퇴근의 압박 그리고 휴일도 반납하고 

오로지 일에 미치고 가끔 등산으로 위로삼고 ....


오늘도 한참이나 늦어버린

잔업후에 허기진 배를 햄버거로 때우고 현관에 들어서는데 

잘못 배달된 택배 박스...


응?? 맞는데??


불을 켜고 뜯어봅니다.


완전 감동~~ 쓰나미 밀려오고요 ~



DSC06801.JPG


DSC06803.JPG DSC06802.JPG




너무 기분 좋군요 자전거 용품보다 더한 감동이^^


항상 바른 생각이 모인 이곳이 너무 좋아요^^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회원여러분


굿 나잇 ~!

지금 퇴근했는데 내일 5시 일어나야해요 ! ㅋㅋ

?Who's 근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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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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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동생 2018.02.07 17:13
    감동적이다
  • profile
    minsunam 2018.02.07 18:00
    멋지다.!~
  • profile
    골드 2018.02.07 19:14

    와와~ 아니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저도 주세횻!!
    아니 벌써 도착했던가? 아웅~ 이런 소갈머리하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ㅎㅎㅎㅎㅎ

  • profile
    안젤라 2018.02.07 21:58

    You deserve it.
    그리고 저도 바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모인 '자전거와 사람들' 이 너무 좋아요.

  • profile
    향이엄마 2018.02.07 22:20
    ㅎ좋으시겠어요.
  • profile
    트리니티 2018.02.08 03:06
    아무나 받는게 아닌것 같네요 ^^
  • profile
    싱글고 2018.02.11 08:02
    감동의 쓰나미 맞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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