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벼룩시장 (Flea Market) more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8. 01.31


뭔 이름이 이리 긴지.. 동방갑자 삼천백일만석입니다. ㅎ~

#슈퍼문 #블루문 #블러디문 #퍼런달 #뻘겅달 #개기월식


국내에서는 정월 대보름이나 추석 보름달 같이 

하얗고 청아하고 맑은 달의 정서를 가지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음의 기운 즉, 늑대나 드라큐라등 

좀 음울한 달의 정서가 많은 편입니다.


블루문은, 오래전 화산이 폭발하고 공중에 퍼진 미세 화산재로

달이 퍼렇게 보이는 불길한 상황이 있었고  이때의 달이 한달에

두번 뜨는 기현상까지 있어 불길함의 상징이 되었다고들 합니다.


또한 개기월식도 특히 지구 그림자에 들며 달이 뻘겋게 보여서

피투성이 달을 뜻하는 블러디문 또는 레드문 등으로 호칭되며

불길함의 상징이 되었지요.


그네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는 우주의 광활함에 신기하기만 할 뿐입니다.

 

R1024_180131_블러드 월식_01.JPG R1024_180131_블러드 월식_04.JPG R1024_180131_블러드 월식_06.JPG R1024_180131_블러드 월식_08T.JPG

회복중 블러드문, 도토리달 ^&^



이하는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연구원께서  

고정밀 천체 추적기와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영상입니다.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3시간동안, 

달이 화면 우상단에서 좌상단으로 배치되도록 망원경의 천체 트래커를 세팅하고

시간에 따라 틀려지는 광도에 맞추어 노출을 적절히 조절하여 촬영한 것입니다.


?Who's 골드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4'
  • profile
    말보로맨 2018.02.02 22:19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profile
    향이엄마 2018.02.03 18:33
    멋진영상 잘보고 갑니다.ㅎ
  • profile
    안젤라 2018.02.03 20:13

    그렇잖아도 35년년만에 보게 되는 불루문/블러드문/슈퍼문이라고들 하던데 별로 관심없어서~
    그리고 솔직히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분명코 골드님께서 추운 밤에 나가셔서 촬영하여 보여주실꺼라는 믿음과 바램이 있었던 것도 이유였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역시나 였습니다. 수고하셔서 이렇게 영상으로 보여주시는 군요. 정말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 profile
    골드 2018.02.04 00:58
    ㅎㅎㅎ 저도 이번엔 걍 넘기자 했는데
    영상지기들이 박격포를 샀네, 자주포를 샀네 함서

    이것 촬영하겠다고 천문대를 가네맙네 하며 난리를 떨어서,
    전 그냥 쪼따막한 가정용 권총으로 집 옥상에서 대충 때웠습니다.

    정작 중무장하고 멀리 천문대 까지 가서 추위에 발발 떨었던 친구들은
    먹구름 껴서 하나도 못찍었다는.. Y.Y
  • ?
    착한동생 2018.02.04 03:53
    보통사람들은 궁금해서요
  • profile
    mutter9874 2018.02.04 04:17
    슈퍼 슈퍼 ~ ^^
    감사합니다 !
  • profile
    카본킴 2018.02.04 07:45
    전문가.프로입니다..존경스럽습니다.엄지척~~
  • profile
    minsunam 2018.02.05 17:33
    영상 멋집니다.^^ 역시 골드형님 굿~!!!
  • profile
    트리니티 2018.02.06 19:36
    이걸 찍으신분도 계시군요 ^^
  • profile
    근효짱 2018.02.07 06:08
    마가 좋아보입니다.??
  • profile
    싱글고 2018.02.15 18:16
    흐려서 육안으로는 전혀 안보여서 포기했는데.. 이렇게 보였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36 여보!! 회사에서 낼부터 나오지 말래 6 마미루 2019.02.26
2035 급격한 운동후.... 4 마미루 2019.02.26
2034 SRT탑승했내요 6 file 근효짱 2019.02.23
2033 니 심장 내놔 5 마미루 2019.02.23
2032 SRAM eTAP AXS 10 좋은생각황병준 2019.02.22
2031 엑스트라 5 마미루 2019.02.22
2030 전체관람가 퀴즈쇼 7 마미루 2019.02.21
2029 DT SWISS R460 휠셋 소소한 변경 6 file minsunam 2019.02.18
2028 이다지 선생님의 페미 폭행 6 마미루 2019.02.16
2027 오늘 아침 풍경 7 file minsunam 2019.02.14
2026 유병재가 본 탁재훈 5 마미루 2019.02.14
2025 새로운 애마 DARE 14 좋은생각황병준 2019.02.13
2024 간지러운 어울림 6 골드 2019.02.12
2023 전주 모악산 라이딩 16 좋은생각황병준 2019.02.12
2022 헬스장에 온 브루스웨인 6 마미루 2019.02.09
2021 이제 조금만 8 file 말보로맨 2019.02.04
2020 카본 파손 그리고 복원 수리 12 좋은생각황병준 2019.02.04
2019 외계인침공, Alion Invasion 5 file 골드 2019.02.03
2018 서산에 붉은해 걸리면 6 file 골드 2019.02.02
2017 나라가 다르면 쿠션가격도 두배이상 비싸진다 11 마미루 2019.02.01
Board Pagination ‹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86 Next ›
/ 28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