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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4대강 인증서로 돈을 번다는 군요!
4대강 종주 인증용 수첩에 미리 도장을 찍어 놓고 인터넷에서 10만원에 파는 사람들이 있다는 군요. 4대강 자전거길에 34개 인증센터, 아라뱃길과 새재길 등 까지 포함하면 전국에 58개 인증센터가 있는데 이 인증서로 대학이나 취업용 스펙으로 악용된다면 선의의 피해가 생길 것같습니다. 이런 인증서를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머릿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연합뉴스에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05/0200000000AKR20131205047000063.HTML?from=search
●?Who's bik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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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뭐라고 대학이나 취업용 스펙으로 활용되는지......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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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국토종주 인증수첩 사실 제가 직원을 뽑더라도 뭔가 자신을 극복하면서 뭔가를 성공시킨 또는 목표를 달성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싶은것은 사실입니다.
저렇게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로 자신의 의지로 기진맥진하면서 애쓴 친구들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더 아쉽네요.
그저... 국토종주 인증수첩으로 뭔가 인센티브 받으려고 한다면 회사나 학교에서 바로 한 50-60킬로 정도 라이딩만 강도 높게 달려 보면 바로 파악 될텐데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ㅎㅎㅎ
그냥 믿어 줄 수 있는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
양평문화원에서 약 50개를 마구 찍고 다음 인증센터로 부지런히 가는 사람을 봤어요. 불쌍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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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할말이 없네.
우리나라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네요 ~~~ -
?
저렇게 인증을 했어도 금방 들통납니다. 이유는 각 인증구간마다 특이한 곳이나 경치 좋은 곳이 있기 마련이고 힘들고 짜증나는 구간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차로 도장찍고 다니는 사람들은 차도로만 다니기 때문에 자전거길로 가야지만 보이는 것들을 하나도 모릅니다. 어디구간에 무엇이 있고 없는지 아예 모르기 때문에 진짜로 인증하신 분들과 10분만 대화를 해봐도 금방 들통납니다. 저도 그렇게 몇번을 잡아냈거든요 ㅎ
신고합니다
잘못된 표지판, 위험한 도로상태 등 여행중 체험한 불편했던 사례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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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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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가격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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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관련 너무 좋은 제안내용입니다 ( Dr. Bong님의 유투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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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4대강 인증서로 돈을 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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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매거진에 있는 기사와 사진을 그대로 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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