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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고향의 여름나기
사진으로 만들어가는 고향 이야기
유난히 별난 여름이 한참 무르익는 휴가 시즌에
주말에 간단하게 고향으로 향합니다.
내고향 강원도 삼척 두타산 넘어 작은 산골....
구름 사이로 두타산이 살짝 ~ 보이기도합니다.
고향집엔 늘 그렇듯이 나를 반겨주지만 말벌은 무섭더군요 안반가웠습니다. ㅋ
도움을 청하여 말벌집 제거중....
이젠 벌초 시즌이 다가오는데 모두 주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셔야합니다.
주의 사항은 몇가지로 정리되며
1. 벌초전 묘소 주위를 살핀후 작업을 해야하며 흙을 뿌려 탐지를 하기도 합니다.
2. 모자를 필수로 착용하고 긴바지 긴팔과 모자 착용후 망을 쓰고 작업하는것도 방법입니다.
3. 홀로 다니지 마시고 배낭엔 킬라등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평상엔 바다리가....
아이고야 ~~ 박멸해줍니다.
정신없던 저녁 시간이 지나고 밤하늘 아름다운 별이 마구 쏟아집니다.
음 기억 나는 하늘은 없고 이번에 본 밤하늘이 가장 이쁘더군요
아직도 시골엔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이 열립니다.
도시와는 비교 불가!
이른 아침의 하늘....
그리고 시골 풍경들....
올해 강냉이는 너무 가물어 수확이 평년보다 보름 이상 늦어진다고 합니다.
겨우 맛보기....
역시 고향집에도 배추가....
강원도 고냉지 배추가 맛나는 이유는
한 낮엔 덥고 밤엔 16도 이하로 뚝 ~ 떨어지는 기온으로 배추가 두꺼워도
아삭함도 비교불가..
그리고 삼도 있내요^^
아름다운 하늘을 오르는듯한 시골길도 달리고요..
귀네미골도 가봅니다.
아름다운 귀네미골 사진은 포토 카테고리에 올렸어요^^
다시금 시골집입니다.
호박이랑 강냉이를 간식으로..
태백도 지척이지요..
올해도 누나표 부침을 !
주말에 보낸 알찬 시골 스토리 사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일상에 힘듬을 잊는 최고의 하난 역시 고향이더군요
아름다운 고향 스토리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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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호낭~ 산삼이근효~~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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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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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고향을 가지셨네요!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 들 그 중에서도 맑디 맑은 아침의 하늘, 벌집, 지게(맞죠?), 호박, 옥수수, 부추전, 산삼, 고냉지 배추가 더욱 눈에 띠고 군침이 돌았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평온해지고, 눈도 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런 곳에서 자전거 탈 맛 나겠는걸요..?ㅎㅎㅎ
굿굿굿~~ -
?
산골향기가그리워서꼭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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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풍경이 멋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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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시~골~을 느껴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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