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벼룩시장 (Flea Market) more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사진으로 만들어가는 고향 이야기


유난히 별난 여름이 한참 무르익는 휴가 시즌에

주말에 간단하게 고향으로 향합니다.

내고향 강원도 삼척 두타산 넘어 작은 산골....

구름 사이로 두타산이 살짝 ~ 보이기도합니다.




고향집엔 늘 그렇듯이  나를 반겨주지만 말벌은 무섭더군요 안반가웠습니다. ㅋ

도움을 청하여 말벌집 제거중....


이젠 벌초 시즌이 다가오는데 모두 주의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셔야합니다.

주의 사항은 몇가지로 정리되며

1. 벌초전 묘소 주위를 살핀후 작업을 해야하며 흙을 뿌려 탐지를 하기도 합니다.

2. 모자를 필수로 착용하고 긴바지 긴팔과 모자 착용후 망을 쓰고 작업하는것도 방법입니다.

3. 홀로 다니지 마시고 배낭엔 킬라등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평상엔 바다리가....

아이고야 ~~ 박멸해줍니다.



정신없던 저녁 시간이 지나고 밤하늘 아름다운 별이 마구 쏟아집니다.

음 기억 나는 하늘은 없고 이번에 본 밤하늘이 가장 이쁘더군요


아직도 시골엔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이 열립니다.

도시와는 비교 불가!

이른 아침의 하늘....

그리고 시골 풍경들....






올해 강냉이는 너무 가물어 수확이 평년보다 보름 이상 늦어진다고 합니다.

겨우 맛보기....




역시 고향집에도 배추가....

강원도 고냉지 배추가 맛나는 이유는

한 낮엔 덥고 밤엔 16도 이하로 뚝 ~ 떨어지는 기온으로 배추가 두꺼워도

아삭함도 비교불가..


그리고 삼도 있내요^^




아름다운 하늘을  오르는듯한 시골길도 달리고요..










귀네미골도 가봅니다.

아름다운 귀네미골 사진은 포토 카테고리에 올렸어요^^























다시금 시골집입니다.

호박이랑  강냉이를 간식으로..



태백도 지척이지요..









올해도  누나표 부침을 !





주말에 보낸 알찬 시골 스토리 사진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일상에 힘듬을 잊는 최고의 하난 역시 고향이더군요

아름다운 고향 스토리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Who's 근효짱

profile
  • profile
    골드 2017.08.17 08:26
    옴호낭~ 산삼이근효~~ ^O^
  • profile
    카본킴 2017.08.17 08:44
    엄지척 ~~~ 입니다.
  • profile
    안젤라 2017.08.17 17:48

    정말 아름다운 고향을 가지셨네요!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 들 그 중에서도 맑디 맑은 아침의 하늘,  벌집, 지게(맞죠?), 호박, 옥수수, 부추전, 산삼, 고냉지 배추가 더욱 눈에 띠고 군침이 돌았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평온해지고, 눈도 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minsunam 2017.08.18 03:43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런 곳에서 자전거 탈 맛 나겠는걸요..?ㅎㅎㅎ

    굿굿굿~~
  • ?
    착한동생 2017.08.18 05:32
    산골향기가그리워서꼭가보고싶습니다
  • profile
    향이엄마 2017.08.18 16:43
    와우...풍경이 멋집니다..ㅎ
  • profile
    mutter9874 2017.08.22 21:14
    덕분에 시~골~을 느껴봅니다^^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82 내 자전거 소개 4 file minsunam 2019.04.03
2081 자전거 캐리어도 이제는 렌탈시대 14 좋은생각황병준 2019.04.03
2080 수유리 양곱창구이 4 마미루 2019.04.03
2079 아이스크림 가게 줄서기 양보 5 마미루 2019.04.02
2078 현행 도교법상 보행자의 통행방법이? 8 골드 2019.03.31
2077 붓싼의 봄 6 근효짱 2019.03.31
2076 내몸보다 소중한것~ 9 file 향이엄마 2019.03.29
2075 유병재가 본 탁재훈 4 마미루 2019.03.28
2074 시즌 준비를 위한 정비 6 자일리톨 2019.03.28
2073 솔직한 음식점 7 마미루 2019.03.28
2072 불편하신 음식점 사장님 5 마미루 2019.03.27
2071 Absa Cape Epic 6 탄감자 2019.03.26
2070 밤길 의심받을 때 꿀팁 5 마미루 2019.03.25
2069 언제부턴가 3 두부미미 2019.03.25
2068 우리동네~갯골공원. 9 file 향이엄마 2019.03.23
2067 하나쯤 가지고 싶은 병따개 4 마미루 2019.03.23
2066 와 우리나라가 이런때가 얼마나 있나요 ㅠ,ㅠ 8 마미루 2019.03.22
2065 장사 안되는 가게 특징 4 마미루 2019.03.22
2064 꽃노리 8 file 말보로맨 2019.03.21
2063 애투섬 메기 정면샷 9 마미루 2019.03.20
Board Pagination ‹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59 Next ›
/ 259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