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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jpg


대단합니다....

 

뭔가 더 진화된 자전거 라이딩 기술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타이어는 일반인의 1년치 분량이 마모될 것 같고

프레임은 일반인 3년치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스트레스와 충격을 잘 흡수하고 견디도록 제작된

자전거 프레임은 걱정할 것이 없는데, 문제는 라이더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탈 수 있을까 생각하게됩니다.

수 없이 많이  갈비뼈가 부러지고, 쇄골, 팔목, 발목, 등 등

온 몸에 상처가 있을 것 같아요.

 

상처없는 영광과 아름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보는 것은 즐겁고 멋집니다. ^^  stamp.png


?Who'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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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3'
  • profile
    르네 2017.08.03 15:35

    oh my god......

    he was amazzzzing!


  • profile
    운수대통 2017.08.03 17:21
    참으로~대단한 묘기,테크닉 입니다^^
  • profile
    mutter9874 2017.08.03 17:29
    ^^; 쾌유를 바랍니다...
  • profile
    골드 2017.08.03 21:05

    일정 수준에 오르면 위기의 순간에 자동 대처하고, 그 짧은 위기의 시간을 

    길게 늘려보는 능력까지 생겨서 잘 안다치며 다치더라도 경상 정도로 끝납니다.


    자그만 잔돌에도 걸려 넘어져 어디를 까이고 다치는 

    일반 라이더들은 이해하기 많이 어려운 사항이 될듯합니다.


    위험에 대한 자동 대응이 나오려면  꾸준한 기술의 반복숙련이 있어야 하는데

    뒤늦게 자전거를 익힌 몸치 중장년 라이더들은 이것이 많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프리라이딩은 일정 수준에 오른 라이더들이 산에서 마음대로 편하게 타는 것으로 

    시작된 산악자전거의 한 부류였으나, 요즘의 프리라이딩은 잘 설계되고 다져진 

    파크에서 에어트릭 위주의 묘기를 펼치는 그래비티 종목으로 바뀌었더군요.


    그만큼 자전거도 더 튼튼해야 하기에 벼라별 확대 및 부스트 규격들이 나오고 있는데

    같은 구조 경량화가 이끌어 왔던 이백년 자전거 공학쪽의 발전이,  


    패달링이 거의 필요 없는 그래비티 쪽에서는 더 굵어지고 커지고 무거워지며

    갈수록 더 과격해지는 거꾸로 현상이 나오고 있는중..


    극극 소수의 선수들을 위한 이런 확대와 부스트 규격이 

    절대다수 일반 라이더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지는.. 글쎄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그래비티 종목인 다운힐과 프리라이딩은 산악자전거 부류에서 빠져 

    그래비티로 별도 분류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profile
    하늘을나는자전거 2017.08.03 23:32
    잘타지도 못하면서 맨달 다치기만해서 한번만 더 병원가면 난 아웃 시키다네요..ㅎㅎ
    멋진 동영상 입니다
    전 저런 모습이 브럽기만 합니다..^^
  • profile
    analog 2017.08.04 02:08
    와우~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실력입니다.
  • profile
    싱글고 2017.08.04 02:36
    ㄷㄷㄷ 힐링 팩터 능력을 가졌을지도
  • ?
    착한동생 2017.08.04 08:20
    살벌하게나가는기분이네
  • ?
    잔차르크 2017.09.05 16:40
    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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