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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4.jpg


반려견을  좋아하는 자전거 동호인들의 꿈이

바로  개와 함께 개의 눈섭이 휘날리도록 함께

자전거를 신나게 타는 것입니다.

 

톰과 루비(Tom & Ruby)로 유명한 개와 라이더가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개 와 라이더가 느끼는 그 짜릿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톰과 루비(Tom& Ruby)가 롱다리 개 (Long leg dog)라면

존(Jon)과 팝피(Poppy)라는  숏다리 개(short leg dog)도 있습니다.

 

다운힐, 업힐, 싱글 코스의 각 라이딩 환경의 특성에 따라

루비와 팝피가 각 각 장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롱다리와 숏다리 강아지의 2개 동영상을 비교해서 보시죠..

강아지들의 근육이 각 코스별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 영상에서

라이더와 강아지가 서로 하나 되어 호흡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칫 서로 호흡이 맞지 않으면 모두에게 대형사고로 이어져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 서로 호흡이 착 착 맞습니다. ^^ stamp.png



1. 톰과 루비 ( Tom & Ruby)  - Summertime Shred

 

 

2. 존(Jon)과 팝피( Poppy) 

 

 

추가 동영상 더보기 

1 .Tom & Ruby  (야간라이딩 버젼)

 

2. Tom & Ruby (가장 최근 버젼)





?Who's 관리자

profile
Atachment
첨부파일 '3'
  • profile
    싱글고 2017.07.24 16:43
    톰과 루비 케미가 환상이군요!
  • profile
    0과1 2017.07.24 17:15
    부러운 라이딩이네요~~
  • profile
    하늘을나는자전거 2017.07.24 17:20
    울집에 함께사는 다리가 짜리몽땅 닥스훈트..
    저러기엔 엄청난 무리가..ㅎㅎ
  • profile
    향이엄마 2017.07.24 17:25
    ㅎㅎ대단합니다.
  • profile
    포도원지기 2017.07.24 17:53
    외롭지는 않겠습니다그려~^^
  • ?
    rjqnrdl 2017.07.24 18:29 Files첨부파일 (1)

    _DSC5947.jpg


    저도 MTB 핸들바에 바구니 달아서
    강아지 태우고 다녔었습니다. 4Kg 소형과 중형견 사이...
    도로에서는 태우고, 임도에서는 내려줘서 같이 달리고, ... ㅎㅎ

    그런데, 이제 녀석이 늙어서 그러지를 못하네요.
    14년 6개월, 할머니ㅜㅜ.
    따라오지를 못합니다. 금방 지쳐 하고...

    세월은 녀석도 피해갈 수가 없네요.
    루비외 팝피 정도는 아니어도 곧잘 따라왔는데 말이죠.

    지금은 저기 현관문쪽에서 자고 있습니다.
    요새는 산책만... 쩝... 세월이... 쩝.

  • profile
    mutter9874 2017.07.24 18:35
    바람(!)직~합니다 ^^
  • profile
    안젤라 2017.07.24 18:45
    환상적인 good chemistry로써 훌륭한 팀웍으로 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톰과 루비가 진짜 부럽습니다.
    라이딩 마친 후 둘이서 high five하는 모습! 정말 멋지네요!!!
  • profile
    골드 2017.07.24 23:14
    오래전 닥스훈트와 함께 동네산길을 참 경쾌하게 달리던 친구 있었는데 못본지 꽤 되었근효.
    애네들 보다 더 멋지게 찍어줄 수 있는데... ^*^
  • profile
    young 2017.07.25 03:50
    외롭지 않아 좋겠네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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