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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7.05.27 01:13
두 팔없이 할 수 있어요
추천 수 1 댓글 10
1984년 어느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젊은 전기 기사가
전기공사 도중 2만9000볼트짜리 고압선에 감전돼
양팔과 발가락 두 개를 잃었습니다.
어느 날
어느 날
두 팔이 없는 아빠에게 그림을 그려달라는 4 살짜리 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하루 종일 땀을 뻘뻘 흘리면서 아들을
위한 한 장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후 동양의 서예와 서양의 크로키를 접목한 '수묵 크로키'를
고안해냈습니다.
그는 두 팔이 없지만 현재 더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미술가로 , 그리고 절망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바로 석창우화백의 이야기 입니다.
두 팔과 두 다리가 있는 우리들은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 입니다. ^^ 
2014년 소치 장애인 동계올림픽 폐막식의 석창우 화백보기
-
?
하늘은스스로돕는자를도와주는것이실감나네요
-
인간의 능력 정말 대단 합니다 -
?
의지로 역경을 이겨내는 분이시군요.
-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
자식이 무섭네요.
자식이 원하면 부모는 무엇이든 다 하네요.
훌륭한 아버지입니다. 짝짝짝 -
한 週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영상!
이 영상 덕분에 이번 週도 혹시라도 아무리 어렵고 힘듬이 닥친다 해도 잘 견뎌내고 지혜롭게 잘 해 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동의 눈물이...^^ -
감동적이네요^^
최순실이 망쳐논 평창은 어떤 감동을 전세계인에게...? -
의지의 한국인 입니다~~감동의 진정한 아버지 입니다~~ -
의지에 감동
희망에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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