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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해운대 모래축제
금요일 해운대 모래축제 현장 모습인데요
먼저 광안리 해수욕장 풍경을 몇장 올리고 모래축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몇일전 하늘이 흐렸지만 요즘은 너무 좋지요^^
광안리 남천동 방향에서 바라보는 마린타운 쩜팔랜즈라 화각이 아쉽습니다.
남천동의 아름다운 모습인데요
오래된 아파트지만 가로수가 자라서 멋들어집니다.
짠 ~ 오늘 개막식날 해운대 모래축제 현장입니다.
금요일이라 벌써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요 내일 토요일엔 엄청날것 같습니다.
입구에 작은거 몇개 보고나면
본격적인 작품이 들어옵니다.
어린 학생들도 ~
뒤에 보이는 고층 건축현장이 흉물스럽습니다.
한쪽에선 조각가 분들이 삽질중^^
엄청난 대작들 감상하시겠습니다.
하늘과 맞닿아 있어서 더욱 좋아보입니다.
작품을 잘 모르니 그냥 사진으로만 올리는데요 지금부터 모래 조각 속으로 출발 ~~~
요고이 타이타닉인데..
케이트윈슬랫양의 아름다움과 요염함이 안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휴식의 나무
마지막은 가장 현란한 작품으로^^
갑자기 더운 날씨로 마치 한 여름의 해변 같습니다.
일광욕을 즐기는 비키니부터 많은 외국인들의 모습이 당혹스러웠고
온통 북적 북적 마치 외쿡같기도했습니다. 한국 아닌줄..
역시 항상 같이하는 자전거로 돌아보고 왔습니다.
안스러운 해운대 .. 허가를 해줬으니....
시간 나시면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조각 보시러 놀러 오세요 ~
옥의 티!
16년 차파의 피해현장이 아직도 방치 ..
이제 부랴 부랴 보수한다고 ~~ 아이고 해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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