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pecialized 육지영
아빠와 꼬맹이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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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자라 어른이 되어도
부모의 눈에는 자식이 여전히 어린아이지요.
한편,
자식이 자라 어른이 되어도
잠재의식에 남아있는 어릴적 투정처럼,
세상살이의 힘든 일로 부모에게 투정을
부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남들에게는 친절하고 관대하지만
부모와 가족에게 투덜대는 것...?
g.o.d 의 어머니 노랫 가사중에서
어머니 살아생전에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특히 1년에 한 번은 부모님께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 한 번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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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주인공의 사연과 사진을 bike2060@naver.com 에 보내주시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201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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