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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시각을 잃었어요............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 장애 중 에서
어느 것이 더 고통스러울까요?
만약, 그것이 남이 아닌
나의 경우라면
쉽지 않은 질문인 것 같습니다.
만약, 내 눈이 평소에 잘 보였는데
점 점 시력을 잃어서 완전히 볼 수 없다면,,,
한 소년이 12세 부터 시력을 잃기 시작하여
16세에 완전히 시각장애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년의 아버지가 아들의 손을 잡고
하이킹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버지의 말입니다.
아들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앞으로 나갑니다.
아들에게
한 가지 , 한 가지를 기억해 두게.....
우리도
우리 주변의 연약한 자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있는 이런 아빠와 아들을 응원합니다. ^^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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