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버스의 달걀세우기 !

잘 아시는 것 처럼 전동 휠은 좌우에 바퀴가 있고 정 중앙에 두 개의

발을 올려놓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 구조의 틀에서 제품의 변형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이 2개의 바퀴를 정 중앙으로 모으고

대신 주행의 안전성을 더 제고하기 위하여

타이어 2개의 사이에 약간의 간격을 만들어서

광폭타이어의 효과를 내게 했습니다.

그리고 접이식 발판을 바퀴의 좌우 측면에 위치하게 하여

측면에 발판을 넓게 함으로 안전감을 주었습니다.

부피가 아주 작아서 휴대하기가 아주 용이합니다.

기존의 크기에 비해 1/3크기라서 그냥 백팩에

들어갈 정도입니다.

2013년 클라우드 펀딩으로 일반 사이즈 제품으로  첫 제품을

만들어 성공시킨 후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동휠을 만들어서

또 다시 클라우드 펀딩을 하고있습니다.

모금 목표액이 6천만원인데

현재 2억원 어치의 주문을 받았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주문하시죠?  ^^  

출처: http://solowhe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