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 말에 자전거를 많이 타게됩니다.

그런데 주 중에 수면이 부족할 경우 주말에 일찍 일어나서

동호인들과 함께 하는 라이딩시간에 맞추는 것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주 중의 부족한 수면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체력을 더 써야하는 라이딩이

오히려 몸에 무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현대인은 늘 수면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운동할 시간에 잠을 더 자게 됩니다.

영국의 대처수상은 하루에 4시간 자도 전혀 문제가 없는 반면에

아이쉬타인은 하루에 10시간을 자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4시간만 자도 문제가 없는 사람은 유전자가 일반인과 다르다고 합니다.

이렇게 선천적으로 잠을 적게 자는  쇼트슬리퍼(shortsleeper)는

남들 보다 더 긴 인생을 사는 것같습니다. 

그만큼 자전거도 더 자주 많이 타겠지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