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경우 자전거 타다가 펑크나면

초보자의 경우 중도에 라이딩을 포기해야 하고

경험많은 라이더의 경우 일행과 함께 할 때는 작은 민폐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 펑크가 전혀 날 수 없는 제품이 클라우드 펀딩이

성공하여 내년 1월 부터 선적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에 '노펑크 타이어'라는 '통고무 재질의 타이어'가 있으나 너무 딱딱해서

승차감이 많이 떨어지는데 여기에 소개된 넥소 타이어 ( Nexo Tires)는

타이어에 쿠숀기능이 있고, 대신 튜브가 없어서 펑크날 염려가 없는 제품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천만톤의 폐 타이어와 튜브가 버려진다고 하는데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8개를 쌓아 놓는 물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넥소 타이어는 튜브가 필요없어  폐튜브의 환경문제를 없앨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시된 사이즈는 20", 26", 27.5", 700x24c, 700x35c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