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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침해진 눈 달래려고 뒷산에 올랐다가 귀신뻥~ @.#
못된 귀신 한대 쥐 박을까 했더니 휘릭~ 도망갔다나 머나~ 날도 추운데 우드드~
그런데.. 이곳 코스 내리막 시작 구간에 전에 없던 작은 나무둥치들이 많아졌고
꺽겨 부서진 나무들까지 제법!? 이게 참... 후~~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
이리보니 핸들바가 꽤 길어 보입니다. XS 사이즈 XC에 올마 핸들바.. ^&^
몬된 뻥귀신 아주 그냥.. 우드득~
소위 찍사들은 손끝 감각이 좀 예민 하지요. 한겨울에도 맨손으로.. ^*^
한겨울에 쓰기 좋은 마모트 장갑인데 이게 올해는 안나오는 모양입니다.
고어 윈드프로텍터 소재 반장갑에 벙어리 겸용이라 제게는 딱입니다.
요즘같이 날 차가와 졌을때 차가와진 캠이나 카메라등을
바로 집안으로 들일 경우, 결로가 일어나 고장나기 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비닐 등으로 밀봉해서 집안에 들이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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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결로현상 잊고있었습니다..알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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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대한 애정이 남다르시네요..^^ 타이어 펑크가 자주 난다면, 튜블리스 타이어로 갈아 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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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 ^^
... 밤길 ~ 산짐승 조심하시고요 ...
저희 동네 ... 맷돼지가 나왔다하여서 ... 야간 산행 자제하고 있네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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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 미국인에 대한 편견 4 | 마미루 | 2018.12.24 |
1977 | Merry Christmas! 10 | 안젤라 | 2018.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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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 50년 묵은 필름카메라 입양! 6 | 근효짱 | 2018.12.22 |
1974 | 오해 할만한 착시 사진 6 | 마미루 | 2018.12.21 |
1973 | 기사잡네그랴 8 | 마미루 | 2018.12.20 |
1972 | 해운대에 오면 꼭 가야할 곳 8 | 근효짱 | 2018.12.20 |
1971 | 내가 언제 물렸더라 4 | 마미루 | 2018.12.19 |
1970 | 여성취준생의 피트니스 대회 도전기 9 | minsunam | 2018.12.19 |
1969 | 겨울 바다 이야기 -1 8 | 근효짱 | 2018.12.19 |
1968 | 그림이 그리다. 6 | 마미루 | 2018.12.19 |
1967 | for Ending Credit 7 | 골드 | 2018.12.18 |
1966 | 감미로운 섹소폰 연주 올려봅니다. 7 | 근효짱 | 2018.12.18 |
1965 | 대륙에 흔한 자살방지용 아파트 창문 6 | 마미루 | 2018.12.17 |
1964 | 겨울 바닷가 10 | 근효짱 | 2018.12.17 |
1963 | 2018 블랙야크 셰르파 7 | 골드 | 2018.12.16 |
1962 | Naider's Snow Launching 8 | 골드 | 2018.12.15 |
1961 | 추운 겨울 8 | 말보로맨 | 2018.12.15 |
1960 | 헝그리 자전거라네요.ㅎ 9 | 향이엄마 | 2018.12.15 |
1959 | 전복죽의 최후 7 | 마미루 | 2018.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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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등으로 밀봉한 후 室內에 들어와야 한다는 貴한 노하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