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가정에서는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자전거 쪽에서 있는 낙상, 추락이나 충돌에 의한 교통사고등
탈골이나 골절등의 부상이 있을 수 있는 사고유형에서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반분들이 심혈관계 질환을 구분하고 탈골이나 골절등의 부상정도를 파악하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낙상이나 충돌등의 사고유형에서는 최대한 빨리 신고하고

부상자는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안전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분들이 어설프게 환자를 평지로 옮기고 CPR을 실시하다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경우 제법 될 것이며, 심할 경우 형사처벌 될 수도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