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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2016.08.13 20:26
5분 만에 잡힌 자전거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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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자전거가 있지만 저는 없어서 절도 했다."
자전거를 절도한 중학생 소년이 한 말 입니다.
자전거 가격은 무려 1000만원 정도의 고급 자전거라고 합니다.
자전거 동호회 회원인 경찰이 자전거를 들고 가는 중학생을 의심스럽게 생각하여 붙잡아 조사하여
중학생 절도범은 사건 발생 5분 만에 검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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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면 지금 사춘기때인데 친구들은 자전거가 있는데 자기는 자전거가 없으니 얼마나 갖고 싶었겠어요. 그리고 못가진 것에 대한 소외감은 말할 수 없었겠죠. 그래서 결국 저질은 것이 절도!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이었는데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그랬을까~ 어떻게 생각하면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어떻게 남의 물건을 훔칠 생각을 하다니 도저히 용서 못할 비겁한 짓을 하다니~~~
이번 이 엄청난 범죄를 통하여 충분히 반성하고 잘 훈육받아 앞으로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