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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21(토) 아침 강아지와 한강여행 / 오후 울마와 텐덤으로 잠실 마실가기
아침에 1살 조금 넘은 진도개(?)를 데리고 한강 잠실 합수부에 갔다. 왕복거리 약 30km를 달렸는데 평소 운동부족인 강아지에게는 힘이 드는 모양이다. 잠실 합수부 낚시하는 곳에서 한 컷, 한강의 전망이 다 보이는 곳에서 한 컷, 그리고 다시 합수부에 숨겨진 '시크릿가든속'에 들어가서 한 컷을 찍었다. '시크릿가든'은 내가 지은 이름이다. 많은 사람들이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이곳에 시크릿 가든이 있는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성: 강
이름: 아지
나이:1살 (남)
강아지 왈 " 태어나서 처음 15km를 달려 한강 구경왔다, 난생 처음 한강을 구경했다...그런데, 너무 힘들다..헉!헉!헉!" "이제다시 15km를 되돌아 가야 하는데... 그래도 엄마와 함께 하니 좋다! "
엄마의 생각:
강아지는 나를 엄마로 안다... 그래서 무서운 사람이 있거나 놀라면 내 품안으로 들어 올려고 한다. 사진찍는다고 하니깐 내 앞으로 다가와 품에 안기려고 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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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경 울마와 함께 잠실 선착장까지 마실을 다녀왔다. 편의앞에서 바프텐덤을 한 컷 찍었다.
<동영상보기>
잠실 선착장 근처 편의점에서 한강을 보고 찍은 동영상
●?Who's Pine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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