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저렴하게 구입하고 집에서 조립하는방법

산악 자전거 입문시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가격일것입니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야 고가 자전거를 구입하면 고만이지만 대다수의

직장인이나 자영업 하시는분들은 보통 2~300 이상하는 자전거를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것이 사실이고 또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발품을팔고 인터넷을 뒤지고 비교하고  자전거를 받기까지 험난한  과정을 넘기게 됩니다.

입문에서 초 중급자로 가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동급의 구성이나 브랜드 차이로

일명 가성비 좋은  자전거를 구하기위해 보통 일주일은 모니터와 눈싸움을 하곤 합니다.

그럼 인터넷에서 자전거 그래도 싸게 구입하는방법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반조립의 완성 자전거를 받아서 좀더 쉽게 조립하는 방법을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최고의 자전거커뮤니티 바이크셀의 신품코너에 보시면 어마어마하게 낮은 가격으로

승부를 보고계시는 사장님들로 항상 북적이는데요

질문이나 게시판에 의견과 사진등을 참고하여 구입과 관리가 가능한 자전거 사이트가 바로

바이크셀입니다.

그리고 해외 직구사이트인 체인리액션과 젠슨등이 유명하며

용품은 알리에서도 다양하게 출시되어있습니다.

먼저 자전거의 명칭을 보시면

디스크 브레일경우 로터와 켈리퍼가 추가되겠습니다.

그럼 인터넷으로 싸게 구입하는 검색 요령입니다.

온라인상 가장 거래가 많은 바이크셀 사이트인데요 신품장터 혹은 중고로 구입시엔 중고장터엔

무궁무진하고 저렴하게 올라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등에서 검색시에

이월 할인자전거나 시즌오프 할인 혹은 전시용자전거등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할인정도가 검색되어지며 가까운 자전거 매장과 비교하며 저렴한곳을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그럼 택배로 보내지겠지요^^

자전거택배 받기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격는 조립하기인데요 완성차를 구입하면

일반적으로 핸들과 휠셋 안정정도만 조립하면 거의 100% 되었다고 봅니다.

그럼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가격비교후 구입했다치면  집으로 큼직한 택배박스가

도착합니다. 오 ~~ 렐루야 !

가장 좋아하는 박스까기인데요 반 완성차로 크기가 상당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기다림의 마음 받고 박스까기의 설래임은 항상 라이더의 마음을 흥분되게 해줍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머 엄청난 충전물로 진짜 안전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택배 걱정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요렇게 오는데요 반차라고합니다.

핸들바와 앞바퀴 보통은 뒷바퀴도 장착 혹은 미장착 그리고 싯포스트와 안장이 따로 오게됩니다.

먼저 스템을 바로하고요

가장먼저 조립하는것이 스템이 좋습니다.

말이 조립이지 그냥 벗기면 됩니다. 이미 다 되어 오니까요^^

핸들바 조립하기

스템의 앞 6각볼트를 풀어줍니다.

그런다음 프레임이나 포크에 달려있는 핸들바를 보다싶이 중앙으로 오게하여 장착하는데요

볼트 체결 방법은 대각선으로 번갈아가며 적당하게만 조여놓습니다.

완전 조립후 간이 피팅(내몸에맞는 조정)을 해야합니다

좌위면 우하단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며 살 조여줍니다.

핸들바를 먼저 조립하는 이유는

이렇게 자전거를 뒤집을수 있기때문인데요 핸들바로 지탱하여 뒤집으면 조립하기가 수월합니다.

뒤집고 충전물을 벗겨줍니다.

xt크랭크가 이 사양에 들어있는데요

구성품 가성비는 최곱니다.

핸들바에 쉬프터나 기타 레바가 걸리면 이렇게 받치고 작업하시면 되겠지요..

뒤집고나서 완전히 충전물을 벗기고 결속이나

기타 스크레치등 이상 유무를 파악합니다. 사실 충전물이 이정도는 아니기에 보통 박스가기후 바로

찍힘등을 확인하여 이상이 발생하면 판매처에 바로 전화를하여 확인 교환이나 반품을 해야합니다.

휠도 무지막지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먼저 앞 휠셋의 조립입니다.

앞 포크의 한단에보면 포크 보호더미가 끼워져있으며 이것이 있어야 운반으로부터 포크의 까짐을 예방하는

중요한  악세사리기에 버리지 마시고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차량으로 이동시에도 휠 분리후 끼워놓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앞 브레이크의 켈리퍼에 패드간격제를 배야하는데요

패드 간격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므로 잘 보관하셔야합니다. 특히 휠이 없는 상태에서

그냥 브레이크를 잡아버리면 켈리퍼의 패드가 붙어버리게되어 휠 장착시 로터가 들어가지않게 됩니다.

이럴때에는 1자 드라이버 등으로 살 벌려주시면됩니다.

혹시 없을때에는 명함을 꾸겨 끼워놓길 바랍니다.

이렇게 휠 로터가 브레이크 켈리퍼에 장착되는 모습입니다.

포크 좌우에 모두 완벽하게 삽입되었는가를 살펴줍니다.

그런다음 큐알을 살펴보면 좌우에 역으로 스프링이

들어있는데요 스피링 분실이 잦으므로 요것도 주의하시고 필요 이상으로 풀지 마십시요..

큐알 손잡이가 보통은 로터 방향으로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야 뒷 휠의 큐알이 뒷 변속기 드레일러와의 간섭이 줄어들게됩니다.

이렇게 나오면 스프링을 역으로 끼우고 너트를 적당하게 돌려줍니다.

우측 포크의 레바는 리바운드 조절용으로 토끼와 거북이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샥의 반응을 빠르게 혹은 느리게 해줍니다.

큐알 조이는 강도는

휠 장착후 자전거가 수직이되게 위치시킨후 45도정도에서 많은 힘이 실릴때가
좋다고 하는데요  이 토크값은 꼬옥 누르는 힘이 좋겠죠^^
말로 하려니....

그림을 보시겠습니다.

그리고 스프링의 분실이 많으니 신경써주시고
(초보분들 휠 분리하며 큐알을 완전분해하는분도 보았다는....)
반대로 삽입하는것도 주의 해주세요..

고장난 큐알을 잘 모셔두면 유용하게 스프링이 쓰일때가 있습니다.

암튼 레바 위치는 가장 풀기 좋은 위치가 좋다고 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하부쪽 방향보다간(느슨해진것을 눈으로 확인이 어려워)
가능한 위에서 15~20도로 우측 아니면 프렘 구조에따라 앞쪽으로 조여놓습니다.

참고하세요

자 그럼 바로 거치합니다.

자전거에따라 스탠드를 하나 구입하시면 조립시 정비시에도 아주 유용합니다.

프론트 포크가 락샥이라

보급형 에어포크지만 뽀대가 아주 좋아보입니다.

또한 각 볼트의  체결시에 허용 토크로 조여주면 좋은데요

토크렌치의 생활화해야하며 특히 카본일경우 필수에 가깝습니다.

필요이상으로 조이면 나사산이 망가지니 적정 토크로 조여주어야합니다.

자전거 거치대는  몇가지를 사용중인대요 보통 일반화된 큐알에 장착하는 거치대입니다.

먼저 완전히 막힌쪽을 벌리면서 넣어주시고요

반대 약간 트여있는곳에 큐알을 물리면 사진처럼 견고하게 거치가됩니다.

반차일경우 이미 드레일러 셋팅이 잘 되어서 오는데요 간혹 약간 트러블이 생기면 작은 조절나사를

이용하여 약간만 손봐도 될것입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음은 싯포스트에 안장을 조립하는데요

안장은 싯포스트 큐알이나 클램프를 풀고 삽입후에  프레임과 일직선이되게 조여주면됩니다.

차후에 피팅시 다시 높이를 맞추어주면 되겠습니다.

안장은 수평이거나 혹은 앞 코가 살짝 들린것이 좋은데요

업힐이나 다운 혹은 라이더의 방향으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안장 높이를 조정후에

핸들을 잡아보면 보통은 약간 들리게 장착하면 핸들바를 잡을시 편하게 느껴지고

브레이크 레바도 앞쪽으로 너무 숙이거나 수평이 안되게 비스듬하게 핸들을 잡을시 편한 위치로

병경하고 레바나 쉬프터도 약간 안쪽으로 밀어주어 원핑거 프레이크가 되게하면 그립 포지션이 좋아지고요

혹시 낙차로인한 판손도 막을수있고  조이는  토크도 규정보다 약간 약하게 조이면

충격시 부러지는것이 아니라 돌아가면서 파손을 막는다는  장착노하우도 있습니다.

쉬프터와 브레이크 위치 각도 조정

일반적으로 수평에서 45도 정도면 무난하다봅니다.

원핑거 그립으로 셋팅한 모습입니다.

유압브레이크가 요즘 성능이 좋아서 원핑거만 하더라도 충분히 제동력이 만들어지는데요

긴 다운힐일경우 힘이 많이들고의 차이지 보통은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요정도면 아주 적당하게 장착이 된것같습니다.

스템 높이가 좀 높은것 같은데요..

스트리어튜브의 스페이스링을  하나 위로해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요

조금 조정후에 크랭크를 돌려보고 기어를 조정하면 혹시 케이블이 꼬이거나 당겨진것이

감이 오므로 체크를 해줍니다.

스페이스링을 하나 위로 했고요 피팅시에 다시 맞추어 보면되며

일단 상부 캡을 먼저 조인후 살짝 풀고  스템을 아래위로 번갈아가면서 조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포크의 유격  확인이 필요하겠지요..

핸들바의 균형 맞추기는 스템이 약간 삐닥하면 상당히 거슬리게되는데요

끈을 반으로하며 본 사진처럼 해주면 거의 이상없이 방향이 잘 잡히게 됩니다.

45도정도 유지 로 레바를 잡아줍니다.

앞 드레일러는 체인과의 거리가 2~3미리정도 유지하게됩니다.

신품 드레일러는 스티커가 붙어있고요  동전을 끼워 적당하게 들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체인 정비시에 체인이 뒷 드레일러 풀리 가드 사이로가면 안되고

뒤로가야 걸림이 없습니다.

뒷 드레일러 셋팅은

체인 위치를 본 사진과같이 하시고

일직선이되게 !

다음도 체인위치 확인후

일직선이되게 해줍니다.

자세한 방법은  http://bsg0834.blog.me/memo/40133123347

전체적으로 조립 완료입니다.

케이블이나 기타 상태 확인을 해줍니다.

리어브레이크를  시트스테이 안쪽으로하여 브레이킹시

프레임 데미지를 줄여주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조립 완료입니다.

요즘은 케이블이 프레임을 통과하도록 만들어 매우 간결하게 조립이 가능하지만 교환시 불편도 있지요

신품 자전거라면 걱정할 필요 없고요..

인터널(internal)방식이 대세인건 확실합니다.

스템의 토크 보이시나요?

90미리에 7도 스템으로 보여집니다.

안장도 우측 레일에보시면 너무 앞뒤로 하지말라고

인쇄되어있는 범위  안에서 가급적 조정하시길 바랍니다.

체인가드를 안하고 보호테입 두꺼운걸로 시공했습니다.

기능이 있고 착석 느낌이 좋은 안장이군요^^

전체적으로 완성된 모습입니다.

간이 피팅은 앉았을때에 적당하게 허리가 구부려주고 팔이 자연스럽게 큰 공을 두르는 자세로

무릎 끝과 페달이 90도가되게 페달링이되며 뒷굼치로 페달에 올려보아 발이 펴지면 가장 적당한 안장높이라합니다.

이럴경우 바른 페달 자세로하면 무릎이 살짝 구부려주게되어 피로도가 덜하게됩니다.

처음 조립후에 타다보면 자그마한 트러블들이 생기게되며

아주 사소하다면 하루정도는 그냥 타주어 자리잡게 놔두어도 됩니다만

계속해서 트러블이 생긴다면 약간씩 조정이 필요하고  휴대공구를  가지고다니면서 불편한점이

생긴다면 조금씩 조정을하여 피팅을 해주면타는것도 필요합니다.

인터넷구입의 장점은 저렴하고 다양한 자전거를 구입 가능하고요

해외 직구도 동일합니다.

단점은 a/s의 불편함돠 배송시에 파손이 생길수도 있다는점.

가까운 샵을 통하면

적정 할인가로 구입이 가능한데요

장점은 a/s가 편리하고 트러블이 생기면 바로 손봐주기도 하겠지요 ..

초보에 그계치라면 인근샵을 통해서 구입하는것이 좋으며

조금 알고 즐긴다면 저렴하게 구입하여 만지는 성취감도 높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하는방법 스토리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