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최근 대전의 자전거 도로 일대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100명의 라이더중에서 75%에 해당하는 75명이 안전모를 쓰지 않았고, 14%인 14명이 자전거운전중 이어폰과 해드폰을 꽃고 타거나, 핸드폰 통화하면서 자전거를 탄 사람이었다. 또한 야간에 라이트 전조등,후미등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약 44명이나 되었다.

최근 국정감사의 자료에 의하면, 해마다 자전거 사고가 급증하여 날마다 2~3일에 1 명꼴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하루에 30명 정도가 중경상을 입는다고 한다.

아직도 낮은 자전거 의식수준이 높은 사고율을 보여주고 있다.  사고와 관련 가장 중요한 (1) 헬맷 착용  (2) 라이딩중 이어폰.핸드폰 사용금지 (3) 야간시 라이트 전조/후미등은 반드시 지켜야겠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보자: 대전 조규경

www.bik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