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16.05.04 23:03
바람많이 불어서 일났습니다....ㅠㅠ
추천 수 0 댓글 5
5월1일에 부모님댁 가서 사진찍고 왔는데...............................................................
집에 있는 500년된 돌배나무입니다. 죽었다가 15년전부터 관리해서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5월1일에 부모님댁 가서 사진찍고 왔는데...............................................................
집에 있는 500년된 돌배나무입니다.
죽었다가 15년전부터 관리해서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
아....사진이 너무 멋져서 감상에 젖게 되는것과 500년된 어르신 나무가 ....마음이 교차되는 묘함이 있네요. ^^ 와 ㅠㅠ 네요
-
살다 살다 태풍도 아닌게 이렇게 바람이 센건 처음보네요
태풍이 온줄 알았습니다.
15년만에 꽃이 핀 배나무가 하루아침에 저렇게 되다니 하늘이 무심하네요
500년 스쳐온 인고의 세월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수령 500년 돌배나무가 강풍으로~~~ 진심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
와... 500년... 그것도 집앞에서 항상 보던 나무라 뭔가 맘이 더 짠할듯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921 | eMTB 로 산을 즐겨보세요 10 | 좋은생각황병준 | 2018.11.26 |
1920 | 아직 길에 미끄러운게 남아있네요 4 | 따스한녹차 | 2018.11.26 |
1919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7 | 근효짱 | 2018.11.26 |
1918 | 서울 첫눈 - 폭설 8 | 골드 | 2018.11.25 |
1917 | 겨울철 자전거분해정비 12 | 좋은생각황병준 | 2018.11.23 |
1916 | 국산 방탄모의 위엄 9 | 마미루 | 2018.11.23 |
1915 | 좋은 아침입니다 7 | 따스한녹차 | 2018.11.23 |
1914 | 사랑을 시작하면~♥ 11 | 마미루 | 2018.11.23 |
1913 | 아저씨 이쪽에 가격표가 없는데요~ 10 | 마미루 | 2018.11.22 |
1912 | 잊혀져가는 7 | 말보로맨 | 2018.11.21 |
1911 | 간절함 간절함 8 | 마미루 | 2018.11.21 |
1910 | 홍차가 맛있네요! 6 | 따스한녹차 | 2018.11.20 |
1909 | 이전 안내 13 | 말보로맨 | 2018.11.20 |
1908 | 장산 구신보러~~ 10 | 근효짱 | 2018.11.20 |
1907 | 유느님의 취향 9 | 마미루 | 2018.11.20 |
1906 | 자전거,,그래도 이정도는 추천하고 싶다... 11 | minsunam | 2018.11.20 |
1905 | 안녕하세요 7 | 똘띠 | 2018.11.19 |
1904 | 안녕하십니까? 잘부탁 드립니다. 6 | 스님 | 2018.11.19 |
1903 | 가을의 끝자락 7 | 자일리톨 | 2018.11.18 |
1902 | 미니의 만추 8 | 골드 | 2018.11.1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그림으로 봐서는 재생 불능일것 같네요. 500년 된 돌배나무 정말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