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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사람들 사이버기자 대만을 가다(2016년 타이페이 사이클쇼 관람 후기 11편)
2016년 타이페이 사이클쇼 관람 후기 11편 입니다.
-타이페이 먹거리와 재미난 이야기-
이번 편은 타이페이 사이클쇼에 와서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 바로 먹거리에 대한 후기 입니다.
- 아침 새벽 5시 차를 타고 서울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도착한 인천국제공항 전경입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이 정말 많네요.
- 대한항공 기내식 입니다. 이날은 소고기 덮밥이 나왔네요..^^ 저는 비행기만 타면 가장 기대되는 일 중 한가지가 바로 기내식 메뉴쥬~!ㅎㅎ 맛나요.
-타이페이에 도착후 대만 공앙 풍경입니다. 이곳은 한국보다 따뜻하고 건조 하네요.
- 공항이 무척이나 아름답고요, 깨끗합니다. 공항에서 가이드분을 만나 밖에 있는 버스를 타고 곧바로 타이페이 사이클 쇼를 보러 갔어요.
- 대만 타이페이에 있는 101 타워 입니다. 정말 멋진 장관 입니다. 타이페이 사이클 쇼와 함께 스포츠 관련 관람회도 이곳 101타워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 타이페이 사이클 쇼 전시회장에 도착한 후 출출하여 간단한 요기와 전시회관람 방법등을 논의 하였습니다. 이 음식은 치킨이 주 재료이고, 한국음식과 비교하자면, 양념치킨과 비슷하였습니다.
- 대만에 오면 꼭 한번쯤 먹어보는 버블티^^ 값싸고 양은 무지 많고요, 맛도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외국음식 좋아해요..^^(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 첫째날 전시회관람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로 왔습니다. 이곳은 한국의 패밀리래스토랑 같은 곳이었는데, 기본 샤브샤브에 여러 음식을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요, 특히나, 해산물이나, 완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간 스린야시장입니다. 대만은 야시장 문화가 잘 발달되어 여행객은 이곳에 꼭 둘러본다고 하네요. 함께 보시죠..^^
- 길거리 음식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어 종류도 다양하며, 맛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배가 불러 많이는 못 먹었어요..ㅎㅎ
- 스린야시장에 있는 경찰서 입니다. 대만은 한국의 땅값처럼 많이 비싸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찰서는 넓습니다.^^이곳도 법이 엄하다고 하네요...
- 길을 가는도중 반가운 이름이..^^ "계란빵" 한국음식으로 장사하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았나보네요.. 그래도 반가웠습니다.ㅎㅎ
- 화덕에 한국의 호떡처럼 전병을 붙여 안에 다진 야채와 고기를 넣어 줍니다. 달지 않으면서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정이아빠춘향 님이 하나 사서 나누어 먹었습니다.(이때도 배가 부른바람에^^)
- 한국의 야시장을 걷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풍성 터트리기와 같은 놀이와,,, 신기한 상점이 있었는데, 위에 처럼 물 안에 새우를 넣고, 그 자리에서 낚시를 하여 새우를 잡으면 즉석에서 구워서 주네요.... 새우들이 불쌍하게 느껴졌어요...ㅜ.ㅜ
- 스린 야시장 지하상가로 가면 또 한번 놀랍니다.ㅎㅎ 정말 즐비하게 음식점이 늘어져 있고, 사람도 정말 많네요. 저희는 그냥 구경만 하고 올라왔습니다.
이렇게 첫날 여정을 모두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온천물에 몸을 녹이고 잠을 청했습니다.^^
12편에는 스린야시장같이 유명한 10대의 거리 시먼딩거리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릴게요..~
●?Who's minsu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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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맛있겠다...짭 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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