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16 GIANT Seorak Granfondo
2016년 5월 22일(일요일) 설악그란폰도 대회가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린다.
3월 28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두가지 코스를 정할수 있다.
그란폰도 : 208KM
메디오폰도 : 105KM
쉬운 코스가 아니므로, 라이더들은 자신의 실력에 맟추어 코스를 정해야 되겠다.(중간에 포기하는 참가자가 많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고
Theme
발견(Discovery)
사람은 살면서 많은 발견을 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이 발견의 연속입니다. 새로운 장소, 새로운 지식, 새로운 관계, 새로운 의미... 우리의 인생은 "발견"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개인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발견이지만, 대부분은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입니다.
누구나 어렸을 때, 처음 자전거를 타게 되었을 때를 기억할 겁니다. 몇일간의 시도 끝에 드디어 중심을 잡고 페달을 돌려 먼 거리를 타게 되었을 때(젊은 세대의 분들은 보조바퀴를 떼었을 때가 되나요? ^^;) 우리는 "새로운 자유"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새로운 발견을 시작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서 여기저기 들판을 쏘다니거나, 평소에 가보지 않던 골목길을 가보기도 하고, 산속에 난 고즈넉한 길을 지나가기도 합니다. 때로는 너무 멀리 가서 돌아오는 길이 끝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때도 있고, 길고 험한 고갯길에서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발견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합니다.
지금, 자전거를 타세요!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발견하세요!!
-
계속도전해야죠.~!! 전 작년 그란폰도 대회 전에 가는 행사가 있는데요. 무료로 코스를 돌아보는 행사인데, MTB 타고 출전해서 완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대회도 참여하시면 좋은 추억을 남기실 겁니다.^^
-
관광모드 자출족에겐 후덜덜한 대회네요.
아는분 출전하신다면 구경삼아, 응원삼아 자리에는 참석할지도~~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995 | 평속 30 11 | 깜장토마토 | 2019.01.07 |
1994 | 다이소 미궁 9 | 마미루 | 2019.01.05 |
1993 | 빨래 건조기 14 | 좋은생각황병준 | 2019.01.04 |
1992 | 남편 어떻게 버리지?에 일본 AI 답변 11 | 마미루 | 2019.01.04 |
1991 | 근하신년 4 | 말보로맨 | 2019.01.03 |
1990 | 중국의 흔한 패션 14 | 마미루 | 2019.01.03 |
1989 | 2019년 기해년 (己亥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7 | 근효짱 | 2019.01.02 |
1988 | 2019년 첫 라이딩~! 8 | minsunam | 2019.01.02 |
1987 | Happy New Year 2019 7 | 안젤라 | 2019.01.01 |
1986 | 수고하셨습니다. 올 한해도~~^^ 6 | 다해짱 | 2018.12.29 |
1985 | 16000원 짜리 탕수육 8 | 마미루 | 2018.12.29 |
1984 | 한마디로 혈액형 ^^ 10 | 다해짱 | 2018.12.27 |
1983 | 남편이 맞은 이유 11 | 마미루 | 2018.12.27 |
1982 | 올해도 며칠안남았네요. 5 | 향이엄마 | 2018.12.27 |
1981 | 흔한 미니가습기 7 | 마미루 | 2018.12.27 |
1980 | 월요일 같은 수요일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8 | 다해짱 | 2018.12.26 |
1979 | 삼포로 가는길 ~ 14 | 근효짱 | 2018.12.25 |
1978 | 미국인에 대한 편견 4 | 마미루 | 2018.12.24 |
1977 | Merry Christmas! 10 | 안젤라 | 2018.12.24 |
1976 | 팥죽드시구~ 오늘도 좋은하루~ㅎ 7 | 향이엄마 | 2018.12.22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작년 화천대회 갔다가, 정상 20m남기고 끌바의 기억이 있어서,,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언제쯤되면 그란폰도 까짓거 한번 가볼까? 하는 편한 맘으로 신청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