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전시회를 가보면 시대적 대세를 느낄 수 있는 게

어느 브랜드 든지 출시 하는 공통 제품이라는 것이죠

자전거가 주는 특유의 구동계는 사람의 힘으로 굴려야 간다는 것인데

이제는 이것도 전기 모터의 힘을 이용해서 갈수 있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독일 에서 만든 전기 올마 자전거인데 요건 정말 탐 나더라고요.

배더리 팩을 배낭에 넣어서 사용 하는 거라 끌리더군요 ㅎ 일단 무게 가 다른 전기 자전거에 비해 살짝 가벼웠습니다. 물론 배낭빼고 ^^

밧대리 배낭은 무겁진 않았지만 공구랑 필요한 물품을 같이 넣고 라이딩했을 때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실제 테스팅 바이크로 사용되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까진흔적과 먼지와 흙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ㅎ 요런거 정말 좋죠

프론트 샥 러그위 좌측에 샥을 잠금 호스가 있어 리모트로 조정하게 만들었는 데 리어샥과 연동하게 되어있는 듯 했습니다.

요런 기능들은 한번에 구동을 시킬 수 있으니 라이딩시 지형에 맞게 조작해서 라이딩을 더 빠르고 편하게 해주는 듯 합니다. 

ㅁ메리다에서 만든 전기 자전거에 시마노 전기 구동계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마노에서도 전기구동계를 접수 하려는 듯 합니다.

지금 전기 자전거가 급성장 하고 유비쿼터스 시대의 문을 통해 진일보 하고 있습니다.

iot(사물인터넷)를 이용해서 자전거의 상태와 몸으 상태를 모바일 기기에 한눈으로 알 수 있게 해주고 있죠.

국내의 전기 자전거 법령이 빨리 만들어져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이용되면

많은 기술들이 접목될 것이 확연합니다.

이번 대만 자전거 박람회 부스마다 밧데리 달린 자전거 한 두대씩은 있는 듯 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상받은 전기 자전거 타본 느낌은 안락한 세단을 타는 듯 했지만 작은 턱에선 그 무게와 쿠션이 안스러웠습니다. ㅎ

프레임일체형 착탈식 밧데리가 되어서 모양은 참 이쁘게 나왔습니다.

국내 자전거 도로에서 여유있는 교통수단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