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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재가 어려운가 보네요..


겨울이 되면 일거리가 없어 돈벌이가 줄어들게 되는 분들이 계시죠..


아래 뉴스에 나온 경우도 위와 비슷한 상황에서 발생한 내용입니다.


자전거를 훔치는 일은 나쁜일이지만, 이런 판단을 하게되는 힘든 상황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내용 출처[경향신문]


길가에 세워진 값비싼 자전거만 노린 40대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동대문구와 중랑구 일대에서 길에 세워진 고가의 자전거 12대(시가 1200만원)를 훔친 뒤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한 혐의(상습절도)로 신모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신씨는 절단기로 자전거 자물쇠를 자르거나, 자전거 본체에서 자물쇠로 잠긴 바퀴만 그대로 두고 나머지 부분을 떼어낸 뒤 자신이 타고 온 자전거의 바퀴를 연결해 훔쳐가는 수법을 썼다. 자전거 바퀴를 떼어내는 데는 3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신씨는 집 근처에 마련해둔 작업장에서 훔친 자전거들을 분해한 후 다른 자전거 부품들과 조립해 인터넷에서 평균 40만원을 받고 팔았다. 신씨는 총 3대의 완제품을 만들어 되팔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타일 시공으로 생계를 이어오던 신씨는 겨울이 되어 일감이 줄자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신씨가 현장에 타고 간 자전거와 범행 이후 탄 자전거가 다른 점을 수상히 여겨 CCTV 탐문 끝에 검거했다.

신씨는 지난해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동대문경찰서에 입건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신씨 작업장에서 다량의 자전거 부품들이 발견돼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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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라 2016.03.08 01:29
    아무리 생활고로 어렵게 지낸다고 해도 정정당당하게 돈을 버는 일을 찾아야지 남의 물건을 훔치는 도적질은 안되죠
    생각하는 사고자체가 괘씸합니다!
  • profile
    근효짱 2016.03.08 02:19
    전문가구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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