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강태선 나눔재단에서는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과 사랑 나눔의 실천으로

역대이래 최대 한파와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농민들의 한라봉을 대량 구입한 후

서울 동자희망나눔센터와 연계하여 동자동 쪽방촌 주민들과 나누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나눔 봉사에는, 대학생 나눔 봉사단인 나눔세르파 십여명과 등산외 여러 익스트림

문화를 선도하고 이끌고 있는 블랙야크 세르파 십여명이 참석하여 나눔 일손을 거들며

쪽방촌 주민들과 따뜻한 희망의 설날 덕담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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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봉사할 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나누어 주는 것보다는 나누어 받은 것이 훨씬 더 많은듯합니다.

봉사한 것이 아닌, 봉사 받은 하루였습니다.

딹다리 : 자전거사람들도 전국적으로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우두두둑~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