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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노년…새벽차 타고 '500원 순례길'
저녁 밥을 먹다가 TV에 나온 '500원 순례길' 뉴스 영상에 그만...
하루 밥 3끼를 꼬박 꼬박 챙겨 먹는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근심과 걱정이 오히려 사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방에서 하루 3끼 식사만 먹어도 너무 감사한 일이고,
한편, 하루 한 끼 식사만 해야하는 분들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빚진 마음을 먹게 됩니다.
내 걱정이 아닌 남의 걱정을 대신하는 삶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 ! 입니다.
- ?
-
필요없는 낭비되는 예산만 줄여도 ~~
-
노인들의 빈곤문제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멍멍 해집니다!
어제도 추운날씨에 리어커에 폐지를 실고 힘겹게 끌고 가시는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아마 오늘도 볼 것 같습니다,^^^~~~
오늘이 2월을 시작하는 초하룻날이고 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정 나누면서 행복한 2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국가적 차원의 사회적 복지정책으로 절대빈곤만은 피할수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득재분배 누락세금만 잘 걷어도... -
자판기 캔음료 하나 마실수도 없는 500원 동전이 어느분에겐 피같은 돈이 될수 있다니
제 자신이 부끄럽고 초라해지네요
왜 이렇게 되었고 저렇게 살아야하는지 .... -
아/
참으로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정치! 참 잘하고 있네요/ 쩝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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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