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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비틀려 다친 허리가 6주지난 25일에는 많이 좋아진듯해서, 몇십년만에 올랐다는
럭키문 잡겠다고 자전거로 빠락거리며 오르다가 등뼈 위쪽이 우두둑 거리며 도져서 도루묵~
3주 지난 이제서야 걸을만해서 다시 올라봅니다.
가끔 이 계단을 어떻게 자전거 타고 내려섰는지 띵~ 할 때가 있습니다.
근데 막상 자전거타고 위에서 아래로 보면, 별것 아니구먼 하는 아이러니.. ^*^
전기가 찌리릿~ 통하는것 같이 찍혔습니다. ㅎㅎ
못가본 두달 사이 새로 생긴 계단길..
바로 이 숲 치유공간으로 내려서는 계단이더군요.
그런데 해먹 저것이... 낡아가며 저기서 한숨자면 허리가 아주 그냥.. T.T
치유공간에서 자락길로 내리는 카펫 계단길.. 이게 참....
이시간대 노을은 참 여러가지 감상을 줍니다.
바짓단을 적절하게 잘랐다고 생각했는데 좀 짧게 잘랐나봅니다.
걷다보면 어느새 이렇게 됩니다.
날 좋을 때야 별것 아니지만 비올 때는 등산화 안쪽으로 빗물이 들지요.
블랙야크 알파젯 같이 투습방수 고기능성 고급 등산화의 경우, 안쪽에 물이 들면 참 난감~
이럴 때는 스패츠를 쓰면 됩니다만, 대부분이 스패츠는 겨울용품으로만 알더군요. ^*^
문득, 등산팬츠 무릎 아래쪽을 스패츠 같이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랜만의 무악능
여기를 자전거로 다녔었나? 하며 스스로 뜨악해 봅니다.
근데 막상 자전거를 타고 보면 별것 아닌데.... 네? 헙! =3=33=3=3=3
백암싱글, 백암약수길 쪽에 없어졌던 사각정이 새로 생겼습니다. 훨씬 보기 좋아졌더군요.
땅꺼미 밀려오는 능선에 초승달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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