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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우중라이딩후 한달반이 조금 넘어 참 오랜만에 자전거로 백련에 올랐습니다.

촬영은 밧데리 용량 짱이고 액정 일체형이라 몸체만 달랑 들고 나오면 되는 간편한 드리프트

고스트 에스~  근데 참~ 부를때 마다 참 성가심.. 간단히 줄여서 드립캡이라고 해야겠습니다.

 

허리가 심하게 비틀리며 삐걱한지 6주차에 들어 이제는 허리 받침밴드 없이 잠도 잘수 있는등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자고 일어난 후는 뼈사이 연골들이 들떠서인지 두세시간 정도 앉아서

찜질하며 안정해야 합니다만 안정후는 그런대로 활동할만 합니다.

 

그래도 허리탄력을 쓰는 큰 턱오르기나 기술들은 아직 어렵고, 수직 충격이 있을만한 기술들을 

모두 피하며 두바퀴 모두 바닥에 찰싹붙이고 굴려 다니려니 좀 둔탁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어떻거나 편히 앉아(?) 산에 오니 좋습니다.  와오~~ 살 것 같습니다.  ^*^

 

01R1024_151222_백련_02.JPG

산자전거는 역시 산에 있어야 어울리는듯 합니다.

 

02R1024_백솔M.스틸001.jpg

얌전히 걷거나 두바퀴 지면에 찰싹 붙이고 굴려 다녀야 하는 상태지만

그래도 자전거 타고 편하게 앉아서 이곳에 왔다는 것이 어디랍니까?..  ^*^

 

03R1024_151124_네오9_01.JPG

한동안 작고 날렵하며 등에 찰싹 붙는 블랙야크 익스트림형 9L 배낭 네오를 써봤는데

http://www.blackyakmall.com/pc/product/product.do?prdMstCd=2BYKSX41500035768

 

초경량 소재에 찬것 같지도 않게 아주 작고 날렵하고 등에 찰싹 붙어서 마치 한몸 같았고

물백이나 물건들을 빠르게 넣고 뺄 수 있는 사이드지퍼의 막강 편리함에 레인카바까지

딸려있어서 딱! 암벽, 마라톤이나 철인경기용으로 알겠으며 자전거용으로도 제법 쓸만합니다.

 

배낭 끈도 일반 스펀지 같은 완충재 없이, 통기성이 매우 좋으며 부드러운 특수 완충 재질로

배낭끈 앞 가슴쪽에 작은 탄력주머니까지 있어서 작은 지갑이나 스맛폰까지 수납가능한데

 

동계시즌에는 배낭 착탈시에 이 배낭끈이 두툼한 자켓에 붙으며 돌돌 꼬이고 걸리는등의

사소한 불편이 있더군요.  허리가 불편하다보니 이런 사소한 불편이 유난히 더 거슬립니다.

 

04R1024_151222_백련_03.JPG

배낭끈에 일반 스펀지형 완충재가 들어가있고 등판에 모양을 잡아주는 단단한 판이 있어

상대적으로 살짝 무겁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배낭 착탈의 편리성으로 에복으로 다시 교체~

 

이것은 배낭끈 앞쪽에 똑딱이와 스맛폰외 여러 소품들을 편하게 넣고 뺄수 있는 별도의

파우치를 달수 있어서, 저같이 수시로 똑딸질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더 편하더군요.

 

대신 이 에복 베낭은 물백 넣고 뺄때 위에 네오 대비 아주 옴팡지게 성가신 단점이 있습니다.

네오가 물백 호수배열까지 10초 정도 걸린다면 이것은  일분은 꼼지락 거려야하는 정도.. ^*^

그러고 보니 배낭이.. 한둘셋넷.. 용량별 용도별로 무려 9개나.. 배낭부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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