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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서 다운 코스 내려오다 그만 앞 타이어가 날카로운 무언가에 찢어지고 튜브 또한 함께 

찢어졌습니다.

그날 바로 샵에 가서 튜브하고 타이어를 구매 했지만 기존 타이어와 튜브도 혹시나 해서 가져와봤
습니다.

자전거 공유 사이트 게시판에 질의게시물을 올려보니..

파크툴에서 나오는 타이어 패드가 있다고 하여, 한가지 희망을 가지고 구매 하였습니다.

튜브 압력을 못이길꺼 같아 우선 바느질로 찢어진 부분을 봉합한후, 뒤에 패드를 붙이고,

밖같쪽에는 고무 본드를 바른후 전기테이프를 붙여 놓았습니다.

한번 실험해보고 추후 내용 올리겠습니다.~


기대는 하지 말아야 겠죠?

20150914_220925.jpg20150914_221023_HDR.jpg20150914_221109_HDR.jpg20150914_221510_HDR.jpg20150914_230154_HD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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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2015.09.15 22:52

    트레드 문양을 보니 로켓론인데 많이 아까왔겠습니다. ㅎㅎㅎ

    타이어 패치는 자동차용으로 나온 것들도 많이 있지요.

    그런데 옆구리 갈라진 정도로 보아서는 좀 그렇습니다. 웬만하면 폐기하세요.
    눌리면서 계속 자극을 받는 곳이라 바로 파스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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