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후 손질, 불과 20초, 조금 더 정성 들여봐야 30초, 질색들 하는 우중라이딩 후에도

같으며 소프라켓에 분무식 오일 뿌릴때 로터에 튀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 겨울에는 드레일러등에 얼어붙은 얼음들 떼어내느라 십초 정도 더 걸립니다.  ^*^

뜨악 하신분들 좀 되실듯합니다. 

ALL606 에서 한푼도 받은 것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주시겠다면 널름 받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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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성 오일들은 점도가 짙은 오일을 묽은 휘발성 오일에 녹여
스프레이 될수 있을 정도로 점도를 낮춘 것으로 체인핀과 체인링
사이의 미세한 틈새 침투성이 좋으며

분무하여 금속 표면에 점착된 후는 휘발성분은 날라가고 원래의
점도가 짙은 오일만 표면에 남게되어 방청 및 윤활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잔존 오일이 극히 작아서 윤활능이 오래가지 않는 단점이
있으나 상대적으로 먼지등은 적게 붙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일때가 많이 붙어있을 경우는 일부러 많이 뿌려 흘러내리게 하거나
걸레등으로 닦아 청소도 겸할수 있습니다만, 많이 뿌려봐야 흘러내려서

많이 뿌리나 적게 뿌리나 금속 표면에 점착되어 남는 양은 일정하며
청소할 것이 아니라면 일부러 닦아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표면에 미세한 오일막이 방청역할을 합니다.

고급형 소프라켓은 녹이 안스는 합금을 사용하지만 SLX 이하 소프라켓은
합금보다는 더 단단한 강철재질이라서 체인 접촉부위에 녹이 슬수 있으므로

윤활이 아닌 방청의 역할로 살짝 뿌려주는 것입니다만
구동시는 윤활에도 도움이 되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