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한 풀 꺾기면서 쉬원한 바람이 솔솔 부네요.

이제 곧 추운 겨울이 오겠죠?^^

추워지기 전에 자전거 열심히 타야 겠어요..~

그보다 오늘 글을 쓰는 가장 큰 목적은 바로바로~

하맥스 유아용 자전거 시트 Zenith 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자전거와 사람들' 금요일 포인트 경매 이벤트를 통하여 얻게된 유아 시트 입니다.

아이 둘 아빠로써 아이들에게 자전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어 적극적으로 참여 하여 받게 되었습니다.^^

배송은 역시 보내주신다고 한 다음날 받았습니다.(총알배송이 따로 없네요..^^)

상자도 의자 모양을 띤 모양입니다. 무게는 그렇게 무겁지는 않네요.

집에 들어와 아이와 함께 박스까기를 합니다.ㅎㅎ

비닐을 뜯고 보니 하맥스 유아용 시트가 보이네요. 마감과 시트의 재질이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너무 어린 아이를 태우기보단 3살~6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저희 아이는 3살 이랍니다.(키가 같은 또래 보다 큰 편입니다.)

본격적오르 조립을 해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조금 헷갈리지만 동봉되어 있는 설명서를 참조 하시면(한글설명)쉽게 조립 가능합니다.

혹시 같은 제품을 구매 하시고 조립할때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연락 드리겠습니다.ㅎㅎ

제가 가지고 있는 자전거에 설치 후 아이를 앉혀 보았습니다.

시트가 아이를 재대로 지탱해줄수 있는가가 가장 큰 궁금중이었지만 그 궁금중은 금방 해결되었어요.

튼튼 합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탑승 최대 무게는 22kg 입니다.

싯트 튜브에 장창 가능 하고, 탈부착이 용이 합니다.

고정장치만 자전거에 장착 해둔 상태로 의자를 손쉽게 장착 분해 가능하네요..ㅎㅎ

아이가 정말 편안하게 앉자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나가 봐야 겠지요..^^

자덕 아빠의 로망중에 한가지인 아이 와 함께 라이딩 하기~!! 출발~~~휘비고~~

우선 아파트 단지의 공원에 가서 조심스럽게 타보았습니다.

유아용 시트 무게 + 아이 무게가 추가 되니 뒷타이어가 많이 눌리네요.(평소보다 공기압을 높게 셋팅)

완층장치가 두개인 일명 풍샥 자전거보단, 하드테일 자전거 및 튼튼한 레져용 자전거가 시트를 장착하기에 안성 맞춤 입니다.

아이가 앉즌 높이가 아이의 키의 두배 정도 되었지만 아이는 정말 즐거워 했습니다.ㅎㅎ

이런맛에 아이 태우고 다니나봐요..^^

빠른 속도로 달렸지만 시트는 자전거에 딱 붙어 안정적으로 아이를 태워주었습니다.

시트를 지탱해주는 메탈 프레임은 충격 흡수 기능을 해주어 잔 진동을 흡수해 줍니다.

직접 아이를 태우고 느낀 하맥스 유아용 시트의 사용 소감은

만족스러운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우선 장착 편하고 안전 장치가 재대로 같춰저 있어 안심하고 아이를 태우고 다닐수 있습니다.

아이의 몸에 맞게 다리 발판 높이를 조절 가능 합니다.

아이의 승차감을 고려한 설계에서 섬세한 제작자의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맥스 홈페이지

: http://www.hamax.kr/

자전거와 사람들 홈페이지

: http://bike-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