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기술(대표 김문섭, www.intatech.co.kr)은 자전거 스포크에 장착해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글자 및 이미지를 광고판처럼 표현할 수 있어 자전거 야간도로주행 시 안전에 더욱 효과적인 '렉스'를 선보였다.

'렉스'는 자전거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바퀴를 회전시키면 LED 빛의 잔상을 이용해 글자 및 문자를 표현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문장 및 이미지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야간 주행 시 신호용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렉스가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은 총 12문장으로 한 문장당 한글은 9자, 영문은 18자까지 표현이 가능하다. 이미지는 16 * 128 픽셀 흑백BMP 형식의 이미지 모두가 표현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으면 문서 작성하듯이 쉽게 글자 및 이미지 입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