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로드된 날짜: 2009. 09. 30.

신일산업 총판에서 3년 전 독립한 신일라이더(대표 김종헌)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엔진 자전거 엑티브 라이더를 선보였다.

김종헌 대표는 월 3만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엑티브 라이더는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장점만을 모은 제품이다면서 농•어촌, 항만, 산업현장, 도시에서 출퇴근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역삼각형의 쇽업쇼바로 회전반경을 더욱 좁혔으며, 엔진오일을 넣을 수 있는 용기를 별도로 만들어 자동 주입시키므로 이용자의 불편을 덜었다. 전립선 안장을 장착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자전거처럼 페달링 만으로도 운행이 가능하며, 엔진과 페달링을 함께 할 수 있어 웬만한 경사에도 큰 부담 없이 운행이 가능하다. 최고속도는 60km/h, 무게는 30kg대이다.
문의: 031-430-6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