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처음 접하고 3개월이 안 되어서

첫 바꿈질을 했던 것이 스페셜의 빅힛

그것을 시작으로 하여

수 많은 자전거들이 스쳐갔고

그 중에는 정말 50km 주행도 못한 것도 있고

오래 즐기던 자전거도 있고

한 때에는 1개월이나 3개월 사이에 자전거가 바뀌었고

그러면서도 늘 풀샥...

개인적으로 풀샥의 명성을 가지고 있다는 아이비스 모조

그렇게 자전거가 좋아서 자전거를 즐기고

종류로는 XC-AM-DH

전 장르는 아니지만 어반도 즐기고

그렇다고 잘탄다는 말은 아니지요

궁금하다보니

어느 시기에는 자전거만 7대를 보유

그러면서도 또 다른 자전거를 찾고

새로운 시스템의 자전거가 나오면 궁금해서

질러보기도 하고

몇 년 전부터는 지름 아니 바꿈질이 조용해지고

산에서 타는 자전거는 접고 로드의 맛에 푹 빠져서 살았고

로드 자전거도 티탄 프레임, 크로몰리 러그 커스텀, 카본 프레임

다양한 소재의 프레임을 접하고

정말 많은 소재의 자전거

각 종류별 자전거를 접하였는데

최근에 자전거를 즐기면서 들리지 말아야 할 소식들

그것도 도로에서...

작년 부산 투어 때에도 도로 낙차를 경험했기에

음..

다시 산으로 가볼까?

그러면서 떠오르는 몇 개의 브랜드 들

그 중에 하나 아이비스 모조

이제는 다시 산으로 간다

물론 도로에선 사이클 산에서만 풀샥

다가온 놈

바로 이 놈

아이비스 모조 HD

뒷드레일러 XO 01

크랭크는 26T

브레이크 명성이 자자한 XT

가변싯포스트는 국내 기술의 실력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준

스피드드로퍼

포크는 160mm 트레블

락샥 파이크

XT 방열 패드..

기대가 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처음 써보는 방열패드

카셋은 10-42T

으하하하 업힐은 가능하겠지만

다운힐에서 힘을 써야 하기에

끌바 신공을 연습할 계획이지요

림사이즈 27.5

전에 스캇 27.5를 타보기 했지만

그 후로 처음 접하는 27.5

타이어는 산에서나 도로에서

맘에 들어서 다시 찾게 되었는데

하이페리온 이라는 새로운 제품

튜블리스 레디지만

그냥 튜브를 넣어서 사용하기로..

루베나 엠티비 타이어를 사게 되면

저렇게 머드가드로 사용을 하라고 안내 문구가 있더군요

그래서 한 번 해봤어요

리어샥은 케인크릭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샥

안장은 에르곤 SME

엠티비 전용안장

안장에 많이 앉지는 않으려고 생각하지만

많이 앉을 것이라...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에르곤~~~~

바로 아이비스 모조 HD

이제 11단을 사용합니다
 

앞으로 산에서 동거동락하며

즐겁게 산을 즐기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산으로 가는데

일단 풀샥으로 끌바 신공을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끌바를 연습 한 후에 차근 차근 더 적응을 해나가야겠네요

160mm에 맞는 것을 찾아야하는 즐거움에 빠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