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사에 살아있는 전설, 김팔용씨를 아시나요?

자전거를 좀 안다는 분들은 다들 들어보셨을 이름입니다.

이분은 2007년 8월, 제5회 대관령 힐클라임대회에서

그것도 로드 입문 2주여 만에,

장갑, 클릿슈즈, 물통도 없이 전체 1등을 하면서,

자전거의 레전드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본업은 요리사이며,

첫 자전거 입문을 MTB로, 불혹의 나이에 했으나,

MTB 입문 1년만에 2004년 제2회 대관령 힐클라힘 대회에서 1위를 합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 분입니다!

과연 이분은 어떤 삶을 사셨고, 어떤 분이실까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하시는 분은,

이번에 아웃도어뉴스와 인터뷰를 하셨다고 하니,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