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비가 상당히 오더니만 낮엔 날씨 최상 !

퇴근후 근질거림에 그냥 있을수없어 달맞이고개를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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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해변이 떠오르고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서핑보드를타거나

선텐을하는 아가씨들로 북적이는 해변으로 페달질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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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주 가는곳이지만 갈때마다 좋은곳 장산도 좋지만 달맞이길또한

최고의 라이딩 코스증에 하나임엔 분명합니다.

노을지는 해운대의 여름을 담아봅니다.

달맞이고개 라이딩은 XC로 넘어갑니다만 달맞이는 로드가 맛인데 로드가 없습니다^^

셔터 누를려는 찰라에 슝 ~ 지나가는 로드 으아 좋습니다.
에잇 도촬 들어갑니다.ㅋㅋ 아니죠 엄연히 제 샷에 저분이 끼어든거 !

ㅎㅎ 암튼 그림 좋습니다.

송정에 서핑보드 마니아분들이 엄청 북적이는군요

여름은 파도와 해변이 최고에요 !

꼽싸리 끼어서 송정으로 GO GO ~

송정쪽은 좀 싸하지만 많은 서퍼분들이 자리를 잡고 파도 오기만

기다리시는 모습들로 아주 장관입니다. 여기가 무슨 마이에미 해변인줄^^

송정은 동해 지역이라 파도가높고 서핑보드가 해운대쪽보다 휠씬 좋은곳이라

많은 분들이 오시다가 요즘 전문적인 보드샵이 생긴이후 정말 서핑천국같습니다.

잠시 주위를 둘러보며 셔터를 눌러댑니다.

하루 하루 지나면서 점점 후회가 생기는 일들도 많지만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라이딩과 사진 올리고 글쓰고 그러다가 또 하루가 지나가버리고

이게 인생이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