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영남알프스 신불산 등정기
YEONGNAMALPS / 하자의 엔진들 영남알프스 신불산 등정기
울산 밀양 양산경주에 걸쳐있으며 1000고지가 넘는 9개의 산들이 병풍처럼 늘어 둘러싼
멋진 경치로 알프스에 비할만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영남 알프스를 자전거로 올라가보자 !
솔찍 1000고지가넘어 많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자전거로 올라간다는게 쉽지는 않은데요 간혹 자전거등반 사진이보여 저도 도전해보기로하고
전날 강원도 다녀오셔서 체력 방전 직전인 최쌤님께 에너지바하나 물려드리고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등억온천단지에 무작정 파킹하고 들이데보는데요
인증샷을 먼저 올리시는 최쌤님 "찬물도 위 아래가 있다고 ㅎㅎ"
아주 멋지십니다.
이번엔 돌이 웃음이 묻어나오며 찍어봅니다. 이때까지는 욕심이 그리큰 사건이 될줄 몰랐습니다.
일단 돌격 ~! 그러나 입구서부터 자전거는 도로로 가라는 선배님들의 조언 ~!
이리 (등산로로 올라가면 쎄가 빠진답니다.... ㅋㅋ) 바로 유턴
알프스산장부터 오르기 시작합니다.
알프스산장에서 좌측 개울을 건너자 자전거로 올라가는 이정표가 똬악 ~!
"저 울산군 관광과 여러분 좀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주삼~ "넘 어려워요
암튼 시작은 이렇게 맑고 싱그럽게 시작되었습니다.
머 한시간이면 올라갈것같은 그런 상상이 ㅎㅎ
위에서 보다싶이 브이 ~!
저 멀리에 1069m의 간월산이 보이며 좌측으로 신불산 능선이 멀찍하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아랫쪽은 푸르름이 한참이지만 해발 1000이 넘는곳은 아직 봄이 싫은지....
암튼 높게 보인는것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오를만하다고 전의를 불태워봅니다.
먼저 출발하시는데 우측 안내판에는 등산객들을 조심하고 서로 양보하고 다니고 잘 놀다오라는 머 좋은 글귀가 있습니다.목한번 축이고 돌격 ~
아 그런데 덥더군요 ㅋ
간이 포장된 시멘트길이라 엄청 지루합니다.
온도계는 미친건지 29도를 넘더니 34도를 우숩게 보고 36도까지 올라가더군요
물론 간이 온도계라 발열도 심하겠지만 덥긴 덥더군요
도로 우측의 복사열이 장난 아니고 가벼운 나시티 한장만으로도 땀이 줄줄....
자전거는 15키로대의 올마 ! 헉 ~ 이럴줄 알았다면 가벼운 에픽을 최쌤님은 지니어스를
데려올건데 후회해도 늦었고 다운의 재미를 그리며 참고 끌바와 인내심으로 꾸역 꾸역 오릅니다.
이미 많은 라이더분들과 심지어 등산하시는분들도 앞질러 가주시는데
후들거리는 다리는 말을 안듣기 시작합니다. ㅎㅎ
물통이 바닥을 치기 일보직전 간월산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오 ~~ 할렐루야 !
그렇게 간월재 휴게소에 도착하자 배내골에서 치 밀어오는 바람에 땀은 쏘옥 들어가고
춥기까지....서둘러 상의를입고 영양보충에 사진촬영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고있는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과?중이시더군요 ㅎ
여기서 푹 쉬다 내려가면 좋겠습니다만 정상엘 가야하지않겠습니까? ^^
요기로 쭈욱 ~ 올라가면 신불산 1159m급 신불산 정상이라는데 좀 멀어보이긴하나
이 금방의 가장 높은산인 신불산 찍어봐야 안되겠습니까? 데크길 끝에는 멋진 등산로가 기달료줄것 같았습니다.
최쌤님도 워밍업을 해주십니다.
요기까진 목은 마르나 크게 힘이든 코스는 아니였구요 가벼운 하드테일나 XC풀샥이면 즐겁게 오를수있고
다운힐도 나름 재미있게 할 수있을것 같습니다.
하드테일로 쭈욱 쭈욱 밟고 올라오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땀말리기 신공중인 근효짱
아주 여유있게 포즈도 잡아보고 난생 처음하는 알프스놀이에 아주 신들 나셨습니다.
있는거 없는거 다 먹고 영양보충중입니다.
간월재휴게소와 뒤로 보이는 간월산 억새 평원이 마치 외쿡같습니다.
멀리서보니 이만한 경치도 쉽게 보는건 아닌듯 아름다웠습니다.
이쪽이 언양 같군요 아주 멀리 보이고
반대로 배내골이 보이는데 바람이 엄청 불어주십니다.
일단 여유롭게 쉬다가 올라가기로합니다.
데크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줄을 이어서 올라가시고 평원이 물오르면 볼만 하겠습니다.
좀더 숲이 푸르게 물들면 한번 다녀가고 싶습니다.
1189미터급의 천황산 사자봉이 보이는것 같은데요
재약산이지 분간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가볍게 몸풀기중인 근효짱
신불산 업힐전 가볍게 뭄풀고 이제 업힐 준비를 해보는데요
하자지만 장비빨로 커버해보려 노력중입니다. ㅋ
노랑 제스티와 마빅져지가 잘어울려보입니다.
포스로만 본다면 신불산 찍고 내려온것 같습니다만 ㅎㅎ
마빅 엔듀로 상의와 마빅 엔듀로휠로 깔맞춤하면 최고일것 같습니다.
음 마눌님이 지갑을 열어주셔야 ㅎ 그런데 옆에서 그냥 노랑 페인트칠 하랍니다. 허걱 ~!
최쌤님이 잘 나온 사진중에 하나같습니다. 뒤에 배경도 나름 좋아보이고요
요거 잘 걸어두이소^^
그렇게 놀다가 출발봅니다. 신불산으로 ~~
마치 엽서에 나오는 그림같은데요
업힐 도전 십분만에 막닥드리는 현실이 이렇더군요 고행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이였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멜바 신공을 유감없이 시전해주며
아직은 진달래를 감상하며 올라가줍니다.
조금더 올라가자 서서히 힘이 부치기 시작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끝장을 봐야하겠지만 산에선
항상 낮은 자세로임하고 겸손해야하겠습니다. 다 지나고나면 이런소릴합니다. ㅋ
데크 난간 높이가 자전거를 메고 올라가도 걸리고 안장을 걸쳐도 타이어가 걸리적거리는 가장 불편한
코스가 데크계단입니다.
힘들게 올라가는중 멋진 경치로 보상을 해주는 간월산 풍경입니다.
좌측으로 임도가 이어진게 보이는데요 어디로 연결된건지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제 완만한 경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측 능선과
반대로 아래 진달래와 올라오는 등산하시는분들이 아름답게 보이는건 자연의 힘이겠지요^^
고행이 아니라 즐기는 중이라고 중얼거리시는것같은 최쌤님 오늘 근무는 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떡실신 하셨을것 같은데 다음에뵈면 국밥 한 그릇 사드려야겠습니다^&^
간월산장을 중심으로 여러 갈래로 뻗어있는 임도 등산로가 영화에 나오는 장면같습니다.
자전거 메고 온다고 힘은 들어도 볼건 다 본것 같습니다^^
그렇게 오르다보니 신불간 갈림길 능선에 도착하였고 저기에 신불산 정상이 옆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신불산 0.5Km 간월재 1.1km 간월산은 그 뒤로 0.8km지점이라 합니다.
여기 능선은 그럭 저럭 타줄만하며 경치 구경에 끌고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만
이쁜 츠자분들이 계실때엔
타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렇게 신불산 정상에 도착 파노라마로 인증샷보다 먼저 올려보는데요
멋지지 않습니까? ^^
저쪽이 1081미터급의 영축산일것같으며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영축산도 오르고 싶습니다.
막간에 정상석앞에서 인증샷도 잊지 않았습니다.
영남알프스 신불산 1159m라고 이쁘게 세워놓았습니다.
날씨도 예술이고 인증샷올리는 라이더도 멋진것 같습니다.
비록 몸은 고되나 눈과 마음이 호강합니다.
영남알프스 신불산 이때 아니면 언제 오겠습니까? ^^ 작년 가을부터 신불산 신불산하고 노래를 하더니만 결국
오르고말았습니다. 산이 어디 가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빨리 오르고 싶지만 자전거와 동행하려면 많은 제약이
따르더군요
보면 볼수록 알파인스타즈의 올마 져지상의가 잘 어울리시는 최쌤님의
힘든 표정속에 브이^^
올라왔으니 인증샷 확실하게 박아봅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명산 100 영남알프스 해발1159니터 신불산 명산100인증샷입니다.
명산 100 이루긴 어렵겠지만 자전거로 도전한다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은일인건 확실합니다.
날씨도 좋지만 그림처럼 잘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파란 하늘아래 하얀 정상석의 조화가 무척이나 좋아보이는 신불산 정상 모습입니다.
힘이 남아돌고 자전거도메고 인증샷 다시한번 ~~
요게 좋아보입니다.
힘이 남아돌고 자전거도메고 인증샷 다시한번 ~~
요게 좋아보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간월산입니다.
뒤로 높은 산들이 즐비하군요
참 멋지긴 최고같습니다. 일출과 석양을 여기서 한번 보고싶습니다.
신불산 공룡능선같은데요 진달래뒤로 보이는 능선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험하기도 엄청나구요 저리로 자전걸 끌고 갔다면 얼반 죽을뻔 했습니다.
여기서보면 건너편 영축산 방면이 완만하게보이는데요
별 생각없이 넘어가보려합니다. 이게 잘못된 생각이였습니다^^
신불재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이른 새벽 일출에보면 그만일것 같습니다.
한번 출사 오고싶은데 장비도 하자고 찍사는 더 허접하니.....
마지막으로 가지고간 봉투에 약간의 쓰레기줍기로 마무리하고 (데크 상하단 모두 비교적 갈끔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영축산으로 방향을잡고 다운 시작합니다.
신불산 다운은 신불재방향으로 처음엔 바윗길로 상당히 스릴있고 다음엔 데크로 별로 재미없더군요^^
영상을 대충 만들어 첨부합니다.
올라갈땐20분이상 소요되는 길이지만 내려올땐 5분이면 찍~! 저기 언덕배기에서 최쌤님이
급 다운하시는모습이며 전 영상에서 보세요 ~
망원으로 촬영하면 정말 좋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등산하시는분들에게 가급적 피해 안주려 나름
신경쓰고 다녔는데요 모두 화이팅하며 기를 주시더군요^^
신불산 억새평원 이정표이며 신불산 0.7km 간월재2.3km 영축산2.2km ?? 응 ?
2.2km? 띵..... 마치 사기당한것 같더군요 코 앞에 길도 좋은것 같더니 다시 오르막을 2.2km나??
너무 무리하면 이젠 돌아갈 체력은 비축해야하는데 바닥이 가까워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MTB는 다운시에도 체력이 상당하게 소비됩니다.
내려오시는 최샘님 무단 촬영중 ^^
최쌤님도 누가 오면 내리시고 지나간뒤에 타시는 성격이라
같이 라이딩하면 미안할 일이 없더군요....
내려오시는 최샘님 무단 촬영중 ^^
최쌤님도 누가 오면 내리시고 지나간뒤에 타시는 성격이라
같이 라이딩하면 미안할 일이 없더군요....
힘이 딸려 계단업힐 조금만가도 숨이 넘어갈려 하더군요
연출도 힘이 있어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사진자료 없습니다.
고수삘이 나는분께 여쭈어보니 다시 신불산으로 올라가는것도 힘드니 그냥 이리로 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마치 길잃은 어린양이 구원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신불재에서 배내골로 다운하려다 너무 회귀하기 힘들까 그냥 신불재에서 가천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이게 오산이더군요^^
설마 등산로라 어지간하면 운이 가능한데 여긴 거의 돌빡구간에....탈수가 없더군요
둘이 도란 도란 이야기하며 내려오긴 했지만 재미는 없더군요^^
아무튼 다리힘좀 길러주시고 무사하게 하산하여 인근에 엄청 붐비는 손짜장집으로 들어가
자장면을 시키자 곱배기로 주시더군요 자전거타려면 많이 먹어야한다면서 고맙더군요 ....
처음엔 어찌 다먹을까? 싶었지만 금방 먹어지더군요 역시 먹어야 사는게 맞습니다.
바로 요집이였습니다.
맛난걸 드시려면 한번 들려보세요^^
그리고 돌아가던중 작천정 계곡을 지나는데
빼어난 경관이 대단하지만 아쉬운건 도로 공사로인해 수질이 않좋고 주위 화장실이나
계곡이 방치상태라 너무 협오스럽더군요
울주군에선 휴가철만 관리할게 아니라 평상시에도 신경 써야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돌아가던중 작천정 계곡을 지나는데
빼어난 경관이 대단하지만 아쉬운건 도로 공사로인해 수질이 않좋고 주위 화장실이나
계곡이 방치상태라 너무 협오스럽더군요
울주군에선 휴가철만 관리할게 아니라 평상시에도 신경 써야할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무척 아름답게보이는 작천정 계곡을 휴게소인근에서 담아봅니다.
요기서 조금 위로 등억온천단지사이에 오토캠핑장도 몇해 지나고 나무가 자라면 아주 좋을것 같으나
지금은 볕에 노출이심하여 피서로는 별로일것같으며 계곡 수질도 실망 수준이였습니다.
그렇게 즐겁게놀고 년식이 조금 ~ 된 녀석에게 싣고
부산으로 내려오는데요 고속도로 추월선이 주행선으로 되어버려 아쉽더군요
과속 여부는 상관없이 추월선은 항상 비우거나 뒷차가 속도가 빠르다면 비켜주어야겠습니다.
총24.36km정도 라이딩에
5시간 13분이 소요되었으며 이중 3시간 정도는 등산으로 인정해야겠습니다^^
등억온천단지에 회귀하여 해운대로오면서 기록을 정지하지않아 계속 기록되었습니다. ㅠ
1,159m가 최고인 신불상 정상의 GPS고도는 1192m로 기록되었는데 약간의 편차는 발생되리라봅니다.
기록을보면 1시전후에 가장 고생한것 같군요 아마 최쌤님 떡실신 하셨을것 같은데
저때문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맛난 돼지국밥 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장산에서 또한번 뭉치길바라면서~
두대 거치하니 따악 맞춤인 숏바디 아무래도 기변하지말고 오래 타야할것 같습니다.
거의 혼자 이용하다가 오늘 두대 올려보니
후미형 이지랙 거치대가 오늘 빛을보는 순간이였습니다.
15년차인 차량 내부라 어수선 합니다.
61km에 1시간 5분정도 예상하는 내비게이션입니다.
실 라이딩 거리는 26.87km정도일것입니다.
아무래도 휴대폰 GPS가 늦게 잡히니.... 그래도 상단매립DIY를 해놓으니 보기 편하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영남알프스 관광지도를 올리며 스토리를 마치겠습니다.
같이 동행해주신 라이더이자 형님이신 최쌤님게 감사드리며 다음엔
그래도 편하고 아기자기한 장산에서 뵙겠습니다.
●?Who's 근효짱

라이딩 후기
여러분의 신나는 라이딩 후기를 올려주세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575 | 기타코스 | 2015/4/18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축제 텐덤라이딩 - 동영상 2 | 아름드리 | 2015.04.19 |
574 | 기타코스 | 안산 창천 싱글 3 | 골드 | 2015.04.19 |
573 | 한강코스 |
안양천-> 행주산성 정복 후기
5 ![]() |
쉐보레R7 | 2015.04.20 |
572 | 임도코스 |
봄비를 맞으며~~
4 ![]() |
정이아빠춘향 | 2015.04.21 |
571 | 임도코스 |
삼성산~~~
2 ![]() |
정이아빠춘향 | 2015.04.22 |
570 | 기타코스 | 솔뿌리 싱글 3 | 골드 | 2015.04.22 |
569 | 한강코스 |
하늘,노을공원
4 ![]() |
정이아빠춘향 | 2015.04.23 |
568 | 기타코스 |
인왕산 기차바위, 슬로우라이딩
2 ![]() |
골드 | 2015.04.23 |
567 | 임도코스 |
서울대 커피마시고 출근하기
3 ![]() |
정이아빠춘향 | 2015.04.24 |
566 | 기타코스 |
오랜만의 개화산
1 ![]() |
골드 | 2015.04.24 |
565 | 한강코스 |
로드처럼 mtb타기~
2 ![]() |
정이아빠춘향 | 2015.04.25 |
564 | 임도코스 |
용문 임도 도토리코스 텐덤라이딩 - 1부
6 ![]() |
아름드리 | 2015.04.26 |
563 | 임도코스 |
용문 임도 도토리코스 텐덤라이딩 - 2부
6 ![]() |
아름드리 | 2015.04.26 |
562 | 기타코스 |
2015. 04. 25 고창 엠티비 파크 모로모로 코스 라이딩 사진, 영상
4 ![]() |
사일로 | 2015.04.27 |
561 | 임도코스 | 용문 도토리코스 텐덤 임도라이딩 동영상 3 | 아름드리 | 2015.04.29 |
» | 기타코스 | 영남알프스 신불산 등정기 5 | 근효짱 | 2015.04.29 |
559 | 기타코스 | 2014년 가을 강화도 라이딩 마지막편... 4 | 아름드리 | 2015.04.29 |
558 | 기타코스 |
애기똥풀 시즌 - 백련
3 ![]() |
골드 | 2015.05.01 |
557 | 기타코스 |
파주헤이리~~
![]() |
정이아빠춘향 | 2015.05.02 |
556 | 기타코스 |
아침 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1 ![]() |
골드 | 2015.05.02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너무너무 멋진곳이네요..
아~~~@@@ 근데 왜 젤 마지막에 짜장면이 눈에 아른거리는 건...?.....
^^ 고생하신 만큼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