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에서만 놀다보니 그동안 기장파크가 어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간만에 기장으로 점프합니다.

수해복구도 힘들겠지만 기장 테마임도 복구는 잘 진행되는지 알고도 싶고요

기장에 도착하여 올라가보니 도로에 자갈을 깔아놓아 이게 위험도하고 얼마나 미끄러운지요.....

음..

그렇게 오르기를 반복하다보니

정자 갈림길에 도착하는데요 바로앞이 일광산입니다.

요기 봉우리가 일광산입니다.무작정 끌고 올라가줍니다.

올라가니 능선에 도착 이리 저리 타고 놀아줍니다.

카메라 가지고온게 얼마나 다행이지 여기서보는 경치가 대단하더군요

산쪽으로 붙은곳이 꼼장어로 유명한 월전일것입니다^^

달음산도 바로 앞에 보이고요

여긴 몇년전 올라가다 7부 정도에서 포기한 어마 무시한곳이더군요 ㅋ

곰내터널앞 다랭이논인데요 얼마나 이쁜지 ....그런데 바로 아래에 공사가 ㅠㅠ

일광산입니다.

정상석엔 315미터 기장군엔 388미터 네이버엔 385미터??

머가 맞는건지 ㅋ

시원하게 인증샷한번 날려줍니다.

좌측 툭 튀어나온곳이 고리원자력 발전소가있는곳인데요

참 걱정이기합니다.

이족 우측이 아홉산쪽일것입니다.

장산과 해운대 고층이 여기서보 보입니다.

저 뒤로 높이 보이는산이 백운산일것이라 짐작만 해봅니다^^

저기 보이는 가족분들이 얼마나 즐겁게 사시는지 너무 좋더군요 과일도 나누어 주시고

암튼 내려가면서도 계속 같이 내려왔습니다.

대변항구의 모습입니다.

봄철 대변 멸치가 유명하죠 미나리에 한움큼 ~!

신나게 셀카에 취해봅니다.

이런게 사는것이지요 자기가 좋아하는것에 빠지는것~!

그렇게 놀다가 복귀했습니다.

토요일엔 일광산엘 그리고 오늘은 근무하고 들어오는데요

일주일 하루정도 쉬는날에 산에가서 돌고오면 그주가 활기차답니다.

회원여러분 오늘하루 잘보내셨지요?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