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지난 토요일과 오늘 오전까지 내리던비로인하여

노면은 엄청 질고 타이어에 떠억 달라붙어

봄에하는 꼬챙이질을 시전하고 들어왔습니다.

6부 초입부터 7번가코스로 돌고오는중에 몇장 올려봅니다.

불어난물에 폭포수가 시원하게 떨어집니다.

올라오는길에 사유지라고 길을 돌리는 공사를 이런 ....

아마 10년정도 유실될흙이 포크레인 삽질 한방에 사라진걸요 ㅠㅠ

봄에만 한다는 꼬챙이질 시전후에 녹초가 되었습니다. ㅋ

비타민D 흡입신공을 또다시 시전중이고요..

힘이 남아돌아서인지 질퍽하고 미끄러운 타이어로 돌팍 너덜길을 넘어봅니다.

우야둥둥 무사하게 7번가코스 잘타고 내려왔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요

모두 화이팅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