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상업적 용도의 저작사용권을 확보하여 사용가능한 BGM(Back Ground Music)이 800곡 

그중 300곡 정도는 같은 곡에 길이만 다른 것이라서 선곡에 사용되는 것은 500곡 정도 되지만

이런 형태의 영상에 적절한 것들은 불과 수십곡밖에 안되다보니, 계속 재탕해서 쓰게 됩니다.

테크닉 연습한다고 타이어압을 높인 상태 그대로 달렸더니 많이 떨리는 느낌입니다.

어떻거나 오늘, 아니 어제의 라이딩 일기~  이번엔 러닝타임 무려 6분, 곱배기입니다. ^*^

이구간 왕복은 딱 오른만큼 내리는 곳이다보니, 하루 생활체육 운동량으로는 적절한듯 하나

전체적으로 길이 좁고 나무사이 구불구불, 뿌리턱에 바닥에 박힌 모난돌들도 제법 많아서

초급자는 업힐구간이 많이 벅찰 수 있겠으며, 길이 좁다보니 다양한 테크닉과 정밀한 컨트롤

요철에 대한 빠른 대응력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어려울 수 있는 구간입니다.

어안급 170도 액션캠 앵글이라서 시각적으로는 제법 빠르게 느껴집니다만

실제로는 8~20Km/h 의 속도로, 다소 달린구간은 평속 15Km/h의 속도이며

자전거도로를 다니는 보통사람들의 일반적 주행속도보다 많이 느린편입니다.

시각적으로만 빨라 보이고 위험해 보일 뿐,

실제의 속도가 많이 느린만큼 사고나 부상의 정도 또한 많이 적은 편입니다.